- 작성시간 : 2022/04/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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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초부터 이것저것 굵직? 굵직? 하게 좀 질렀는데, 밍기적 거리다보니...
오늘 모처럼 큰?거 지른김에 몇 개 정리해봐요.
N ikon Z fc
벚꽃 사진을 찍기 위해 어제 밤부터 똑딱이의 배터리를 충전했는데, -_ -`a;;; 전혀 충전이 안 된거에요.
부랴부랴 10년도 넘은 똑딱이의 배터리(는 사실 5~6년?전에 추가로 구매했던거긴 한데...)를 사러 강변 테크노마트를 갔잖겠어요? 간 김에 사진기도 하나 좀 알아보려고 다녔는데...
니콘 거울결손미러리스, 그것도 레트로 모델 구한다고
대놓고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한거에요!
...
물건이나 가져다 놓고 씹던가? -_ -`a;;;
(중고 딱 1개 발견했는데, 왠지 거기서 사고 싶지 않...)
오기가 발동해서 강건너 롯데월드의 하이마트까지 가서 구매해버렸답니다!!!
(2022년 3월 물건이니 매우 매우 따끈따끈한 신품...)
출시된지 반년을 훌쩍 넘겨 1년을 바라보고 있는지라, 뭐 새삼스레 설명은 필요 없을거구요...
요약하면 뒷북
이런 사진이나 한 장?
나중에 FTZ 마운트 어댑터를 사서 집의 MF 렌즈들이나 활용해볼까 싶은데, 잘 될라나?
S amsung BESPOKE 제트봇
2월 초에 샀으니, 벌써 2달 정도 사용했네요~ 2달 사용 소감은...
매~~~~우 만족!!!
N INTENDO SWITCH
조카의 설날 선물 + 생일 선물 + 어린이날 선물? 이라는 명분으로 사줬고,
같이 놀아주느라 제것도 하나 덤?으로 샀...는데...
이것도 하나씩?
전~~~~~~~~~혀 쓸데가 없어요.
도... 돈 아까워. Y^ Y`...
역시 전 PC 게임파라, 콘솔은 불편해서 도통 손이 가질 않네요.
물론, 조카는 마인 크래프트 신나게 하고 있답니다?
(그 마인 크래프트도 제가 사줬죠?)
보자? 큰건 이쯤인가???
지갑이 죽은...
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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