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 불?을 끄적여봤다~ └ 낙서・소품・축전



안녕하세요?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을 참고했어요.


그럭저럭
분위기는 괜찮아 보이는데...
원본 사진과 비교하면 완전 다른 그림이 됐다는게 함정...


뒤에 건물 포커스를 살짝 흐트러뜨렸어요. (채도도 조금 더 조정)

원래 뒤에 건물은 디테일 많이 안 주고 덩어리로 그릴 계획이었는데, 그리다보니 너무 열심히 그려버렸...


살짝 장난을 쳤더니 마리아네에가 평하길,
1930년대 느와르 풍이라나?

A4 검정 스케치북에 파버카스텔 수성 색연필로 그렸어요.


가로등도 일단은 불? 이죠???


+ 추가


스캔 원본이랍니다. 이번 그림은 뭔가 부드러운게 나름 또 분위기가 있긴 하네요~
(컨트라스트가 낮은편이라 전체적으로 뿌연 느낌이 강하죠?)

+ 추가 2

스캔 원본 느낌이, 마치 오래된 책의 삽화 같은 느낌이었네요?!

은근 괜찮아요~


원래는 가로등이 즐비한 야경을 그리고 싶었던...
루였어요~♤

덧글

  • G-32호 2021/06/08 23:58 #

    좀 진하게 만들고 싶다면 레벨값을 건드려보는것도 좋죠

    https://blog.naver.com/milk9964/140043105353
  • 루루카 2021/06/09 00:17 #

    레벨, 히스토그램, 화이트 밸런스, 채도, 색상 전부 조정한거랍니다.
    종이에 그린 그림과 크게 틀어지지 않는 수준에서 원래 의도한 느낌으로 조정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좀 다르게 해보고 싶으면 추가로 장난을 치죠. (아래 이미지들 같이...)

    수정하지 않은 스캔 원본 상태도 하나 올렸어요~ 꽤 다르죵?
  • rumic71 2021/06/09 00:16 #

    딱 그 시절 필름이 떠오르네요. 오늘밤은 몰타의 매라도 읽다가 잘까나. 주인공이 너무 마초지만...
  • 루루카 2021/06/09 00:39 #

    후훗... 사실...
    오래된 흑백 필름 같은 느낌으로 손본게 맞긴 한데,
    그게 1930년대까지 올라갈줄은 몰랐... 답니다?
  • Megane 2021/06/09 00:53 #

    영국에서 야경꾼들이 돌아다니면서 집에 안 들어간 사람들 빨리 들어가라고 할 것 같은 과거 길거리의 분위기.
    너무 조흔 거시다.
  • 루루카 2021/06/09 00:56 #

    아핫~ 그런 느낌이군요!!!
  • אריה 2021/06/09 03:32 #

    잭더리퍼... 소환
  • 루루카 2021/06/09 08:17 #

    선생님이 소환되셨습니다? 역시 선생님 다우신 센스에 감동!!!
  • 유회선생 2021/06/09 12:35 #

    왜 저는 이걸 보자마자 페그오의 잭더리퍼가 생각났죠...?
  • 루루카 2021/06/09 12:37 #

    ↑ 이미(물론 원본이겠지만...) 언급하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아! 선생님? 6월 중순으로 진입하고 있...
    (무... 물론 독촉하는건 아니고요.
     공들이시는 만큼 훌륭한 작품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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