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몇 가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소감~ 컴퓨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하나는 구매한지 조금 지났고, 하나는 오늘 구매했어요.


P aintShop Pro 2021 ULTIMATE


해매다 업그레이드 하다가, 2020 버전은 구매하지 않았었죠.

매해 신버전이 나오지만, 사실상 subscribe 느낌 수준이었고, 뭔가 새로운 기능을 넣는다고 하지만, 크게 와닿지도 않고 그보다는 버그나 좀 잡아줬으면 싶었거든요. 그래도 궁금한 마음에 올해는 구매를 했는데...
도대체 2년동안 뭐했냐?
라는 소감을 받았어요.

오히려 반응속도가 떨어져서, 일부 기능들을 쓸 때는 타이핑 하고 잠시 기다리지 않으면, 입력이 반영되지 않는 황당함까지 있네요. 다시 설치해봐야 하나?... 싶기까지...

그냥 Corel Draw로 넘어가는게 나을까?...


P owerDVD 20 Ultra


이쪽도 거의 subscribe 느낌(실제로 월 사용료 플랜도 있음)이고, 역시 19 버전은 뛰어넘고 20버전으로 왔는데...

많이 예뻐졌네요. (...)

그/런/데, PowerDVD를 모바일 장치에서 원격 제어하는 PowerDVD Remote가 삭제됐어요.

그리고 기존의 Power Media Player가 Power Player로 변경되면서, 미디어 공유 기능을 강화했어요.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미디어 중 로컬 홈 네트워크 공유로 설정된 미디어를 동일한 Ethernet 안의 모바일 기기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공유 해주는 기능으로 DLNA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공유 기능인 듯 싶네요.

하지만, 미디어 공유 기능은 꼭 해당 앱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PowerDVD 자체를 원격 제어하는 것은 좀 다르다보니 PowerDVD Remote가 삭제된 것이 많이 아쉽네요.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이거저거 트는거 못 한단 말이에욧!!!)
리모콘!!! 돌려줘욧!!!
그 이외에 자체 라이브러리에서 감지된 동영상을 폴더 단위로 제대로 못 묶는 버그가 있는 것 같고... 흠...
(심지어는 라이브러리 정리 중 에러까지 띄우는...)
정정) 폴더 단위 묶는 문제는 재설치하니까 해결됐고,
라이브러리 정리 중 에러는 특정 동영상(MKV)을 재인코딩하니 해결됐어요.

※ 19 버전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는 19 버전부터 바뀐 것일 수 있어요.


으로


오랫만에 시작 화면~


이번 업데이트한 앱들이 여러모로 마음에 안 드는...
루였어요~♤

덧글

  • Megane 2020/12/26 16:04 #

    여건이 닿으면 아무래도 코렐쪽이 더 나을 겁니다. 저는 옛저녁에 내다버린 페인트샵...
    벡터랑 비트맵을 섞어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이미지 변환도 가능하고...
  • 루루카 2020/12/26 18:11 #

    안그래도 Corel Draw로 넘어갈까 싶기는 한데, 워낙 오래써놓으니까...
    (PaintShop을 20년 넘게, 4.X대 부터 써왔으니...)
    Corel Draw가 아무래도 손에 익지 않아서 쉽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PaintShop Pro가 꽤나 올라운드기도 하고요.

    아, 현재 PaintShop도 Corel 꺼에요.
    (인수된지 꽤 오래됐어요.)

    덤으로 Painter도 Corel 꺼고요.
  • regen 2020/12/26 18:05 #

    페인트샵이라니 추억의 이름이네요 ㅠ_ㅠ 옛날에 90년대 후반부터 20년 초반까진 잘 써먹었었는데...
  • 루루카 2020/12/26 18:12 #

    Corel이 국내에서 아주 멍청한 짓을 해버렸죠.

    관련 커뮤를 완전 박살을 내버려서 그나마 Adobe 보다는 인지도가 못해도, 저렴한 가격이나 접근성으로 이래저래 써오던 팬덤층을 완전 전멸 시켜버렸으니까요.

    X4 버전 정도까지는 한글판이라고 해외판의 2배가 넘는 폭리로 팔아먹었고...
    (이건 어디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 regen 2020/12/26 18:52 #

    제가 처음 페인트샵프로를 썼을때 버전이 아마 4.0 이었던 걸로 기억...
  • 루루카 2020/12/26 19:02 #

    저도 Aldus PhotoStyler 2 조금 쓰다가...

    그쯤부터 썼을거에요. 90년대 중후반 접한 분들 대부분이 4.X에서 시작했었죠.
    5로 가면서 처음 백터(Adobe 보다 빠름) 적용했고요.

    그리고, 7이 정말 명작이었지요?

    여담이지만 더 과거로 거슬러가면, 80년대 말~90년대초에 Image 72나 Dr.Halo도 좀 썼었고요.
  • 채널 2nd™ 2020/12/27 01:16 #

    그래픽은 솔까말 거의 쓸 일이 없으니까 -- crop이나 rotate, zoom, 그리고 일부 캡션 수정하는 정도........

    (이제 그래픽에도 인공 지능이 적용되어서 사람 손을 덜 번거롭게 해 줘야 할텐데 ㅎㅎ)

    그나 저나 윈도 시작 화면을 저리도 '번잡'하게 만들면 일(?)할 때마다 집중이 과연 될런지.... 이런 생각이..

  • 루루카 2020/12/27 09:36 #

    말씀하신 기능 정도야, 이제 이미지 뷰어에서조차 기본 기능들이니...
    그정도 쓰려면 별도의 프로그램 자체가 필요 없겠죠.

    시작 화면은,

    필요한 것끼리, 접근 빈도에 따라 배열해놓은것이라서 사용하기 편해요.
    그보다는 보통 태스크바나 탐색기에서 바로 실행되는 경우도 많고요.

    전, 오히려 시작 메뉴에서 찾는다고 막 스크롤하는거 답답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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