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Fate / stay night 헤븐즈 필 Ⅲ> 감상 소감 └ 완결(BD) · 극장판 감상기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오늘 드디어 개봉했어요. 개봉관이 점점 늘더니 꽤 많은 관에서 개봉했더군요? 집 근처 개봉관이랑 사무실 근처 개봉관 양쪽에서 다 개봉한 덕에 더 나은 쪽을 고민하다가, 퇴근길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사무실 근처로 선택...

2시간이 정도 되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잘 봤고, 시시각각 스스로도 모순되게 오가는 사쿠라의 모습을, 그리고 언니를 통해 풀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마지막은 조금 불친절했다랄까? 역시 분량 문제인지...

1부는 그래도 다른 루트들과 겹치는 내용이 많아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2부는 꽤 잘 만들어진 느낌이었지만, 이번 3부는 원작 게임을 접해보지 않아 트루 루트라든지, 시로가 인형의 몸으로 대체된다든지 하는걸 전혀 모르는 저로서는 좀 어리둥절했다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짜임이 있는 느낌이었던 1, 2부에 비해서, 약간 붕 뜬 느낌을 받았다고 하면 적절할까 싶네요.

물론, 마지막에 사쿠라가 행복하다며 웃는 모습만으로...
아~ 보러 오길 잘했다!!!
라고 감동을...

+ 이리야의 "나니요!"도 귀여워...

몇 번 더 보면 좋겠지만, 시국덕에(집 눈치가...) 2회차 이상은 Blu-ray를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리고


이럴 줄 알았어요! 제가 그렇죠. 뭐... Y^ Y`...


사쿠라 손! 이라도 나왔으니... Y^ Y`... (왠지 더 비참해지는 느낌...)

어느 이웃분이 승리?를 자축하는 느낌이...



왜 안 사쿠라냐고요!!!
루였어요~♤


P.S.

라이더가 눈 반짝?이면서 싸우는 장면은 솔직히 구체 관절 인형을 휘두르는 느낌...

덧글

  • jei 2020/10/22 23:43 # 삭제

    라이더 전투씬 팔짱끼고 빙글빙글은 좀 많이 웃겼습니다 ㅎㅎ

    참고로 전 사쿠라 나왔습니다(도주~~~)
  • 루루카 2020/10/23 07:07 #

    상당히 멋지게 그리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들인 공에 비해 라이더의 움직임이 많이 웃겼죠.

    부... 부럽!!! (잡아랏!!!)
  • Shishioh 2020/10/23 02:56 #

    (뭔가 다행이야.. 페이트를 게임으로 하고 빨리 손절해서..)

    (저는 빨간 세이버 (네로) 나온 시점에 관심을 버렸습니다.)
  • 루루카 2020/10/23 07:08 #

    여담이지만, 저는 세이버가 히로인으로 인식이 안 되더군요?
  • Shishioh 2020/10/23 09:20 #

    여담의 여담이지만 페이트 등장인물중 인간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고는 미츠즈리 아야코, 타이가 .
    본편을 제외할경우 타마모노마에 뿐입니다.
  • 루루카 2020/10/23 09:41 #

    여담의 여담의 여담이지만, 제가 사람 얼굴이랑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
    (전화번호, 코드 번호 이런건 엄청 잘 외우는데...)

    타이가 이외에는 누군지 하나도 몰라요. Y^ Y`...
  • Shishioh 2020/10/23 12:51 #

    https://namu.wiki/w/미츠즈리%20아야코

    https://namu.wiki/w/타마모노마에(Fate%20시리즈)

  • Shishioh 2020/10/23 12:52 #

    미츠즈리는 궁도부 주장? 으로 나오는 여캐이고..

    타마모노마에는 여우수인 서번트 입니다
  • 루루카 2020/10/23 13:24 #

    아아~~~ 그렇군요?

    그 아가씨, 캐스터였던가요? 캐릭터 일러스트만 여럿 봤는데 귀엽고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선생님의 수인 성향을 다시 한 번 재확인...)
  • 2020/10/23 15: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10/23 15: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10/24 02: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유회선생 2020/10/23 06:45 #

    주말에 제 승리로 오겠습니다 ㅎㅎ
  • 루루카 2020/10/23 07:08 #

    무운을 빌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왠지 또 보면, 원페어 뽑지 싶어서... 포기.
  • 괴인 怪人 2020/10/23 09:17 #

    아무래도 15년전 기억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인형의 몸 은 원작 텍스트에 나왔지요

    사쿠라가 보여준 황홀한 미모와 성우분의 혼신의 연기는 예상했으나,

    여동생이나 누나라는 치트캐릭터 이리야의 귀여움이 '우오오오오(이하생략)' 하네요

    자세한 포스팅은 오늘 저녁에 두번 정도 더 보고 주말에 느긋하게 타자를 두드려보지요.

    p.s 안 나온다면 나올 때까지 돌리는게 가챠 공략의 정석입니다(?)
  • 루루카 2020/10/23 09:20 #

    왠지, 원페어에 이어, 트리플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넘치는 지라...

    스토리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한 번 정도 더 할 것 같긴 한데...

    그런거 다 떠나서, 사쿠라와 이리야, 그리고 라이더로 그저 행복했을 따름이에요.
  • 꽃가루노숙자 2020/10/25 00:03 #

    2화까지 애플에서 VOD사놓고 안 보고 있네요. 요즘은 무거운 게 버거워서리... 공경도 샀는데 이것도 블루레이 내주면 좋겠습니다
  • 루루카 2020/10/25 08:50 #

    Blu-ray가 다 출시됐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찾아봤더니,
    <공의 경계>는 한글 자막 넣어서 국내 정식 발매됐군요?

    전 못 알아듣지만... (Y^ Y`...) 그냥 원판으로 사는 중이에요.
    (<氷菓> 정식 발매 사고 너무 많이 실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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