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20/10/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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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X존에 Logitech의 MX Anywhere 3가 올라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제게, 충격?적인 사실이...
이거, 휠이 신형 마그네틱(로봇걸즈에서 "앙~ 마그네치~ㅅ크"가 떠올라...) 휠로 바뀌면서 휠에 틸트 기능이 없어졌네요?! 그러면서 틸트 기능 대신 옆 버튼 누른채로 휠 하면 그 기능 대체해준다고 자랑?하는데...
전 그거 못 쓰겠어요. 왼손으로 마우스를 쓰다보니 좌측에 있는 버튼 두 개는 누르기 힘들어서 비활성 해두고 스크롤 휠 틸트로 앞/뒤 페이지(가로 스크롤 안 씀!) 이동했는데, 저렇게 만들어놓으면 왼손으로는 쓸 수가 없어져버리니...
대실망!!!
신형 전자식, 앙~ 마그네치~ㅅ크 초고속 휠을 써보고 싶었는데... Y^ Y`...
어제 그렇게 지르고 또 지르고 싶어???
루였어요~♤
P.S.
덧글
군대에서 노 마우스로 문서작업하라고
갈굼 당했는지라 (아니 조교가 계원도 아니고 말이지..)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만 관심이 있습니다 .
워디안 이후로 더이상 아래아한글이 아닌 몸?이 되어버려서...
2010 구매 이후로는 그냥 그거 깔아놓고 켜본지도 까마득...
(이거마저도 깔아야 하나 고민중???)
오른손 잡이다보니, 종이(이게 중요)에 글 쓰고 그리는거 뺴고는
거의 왼손으로 하는 편이에요.
(건프라 만들 때 게이트도 다 왼손으로 다듬...)
마우스는, 양손에 하나씩 잡고 놀았는데, 늙으니까 그건 힘들더라고요.
(... 디아블로 캐릭터 둘 동시 플레이 하기 이런거...)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진실이...
http://rouxlouka.egloos.com/tag/%EB%A1%9C%EC%A7%80%ED%85%8D%EB%A7%88%EC%9A%B0%EC%8A%A4
게이밍 마우스는 그다지 취향은 아닌 편이에요.
그보다는 트랙볼을 꽤 즐겨 썼는데, 쓸만한 트랙볼이 없네요. 요즘은...
블로그로 알고 있었..
그렇다면 관련 질문이 있는데 현재 Razor 쪽 마우스를 쓰고 있습니다만 USB3.0포트및 2.0 안가리고 우클릭 한번이 클릭연타처럼 인식이 되는지 드래그가 안되고
확대및 축소를 걸어버리는데 이런거 어떻게
해결하는지요??
A/S 받거나 금손이시면, 마우스 접점 스위치 자가 교체하세요.
http://rouxlouka.egloos.com/2654012
그때 AS받았던 아이도 그후 증상 재발했고..
현재쓰는 아이는 그후 구매한 전혀 다른아이 인데 불구하고 또 같은 증상이 일어나길레 소프트쪽 문제가 아닌가 했습니다.. ㅠㅠ
뭐지 난 스위치 크래셔인가..
아니면 사람이 진화해서 손가락이 강려크해진건지... 마우스들 내구성이 생각보다 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