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 - BLUPOW 취미・생활 지름 이야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DAC를 하나 질렀어요.

정확한 스펙은 ↑ 참고 하시고요.

간략?하게 설명하면, 광 입력과 코엑셜 입력을 각각 2개(총 4개)씩 받을 수 있고 디지털 입력 신호를 아날로그로 전환해서 RCA, 3.5mm 스테레오로 출력하거나, 그대로 광으로 출력해줄 수 있어요. 지원 가능한 음원은 192KHz/24bits까지고요. 쉽죠?

더 줄이면, 디지털 입력 못받는 스피커에 요즘 디지털 장치들 연결해서 소리 듣는거에요.

거실 오디오의 앰프가 Dolby ProLogic 시절 물건이라(구매 당시 Dolby Digital이 나오기는 했는데, 좀 비쌌...) 디저털 입력을 못 받아요. 97~8년 쯤 구매한 기억인데...

그래서 전부터 DAC 하나 구매해야지 하고 있었던걸, 이번 추석때 나훈아 씨 방송을 보다가 사기로 결심! TV, PS4를 앰프와 연결해볼 요량으로 입력 채널에 여유가 있는걸로 구매했잖겠어요?

자 여기까지가 서론인데...



... 이게 2,999円 이었는데, 이거 사는 김에 덤?으로 붙은 물건들이... (쿨럭쿨럭)


포트 구성 보면 별로 클 이유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훨씬 아담해서 살짝 당황했어요.


구성은 단촐해요. 영문 매뉴얼 한 장, 본체 그리고 5V/1A 어댑터...


집에 굴러!!! 다니던 광 단자들 집합!!!

!!!!!!!!!!!!!!!!!!!!!!!!
콘센트 규격(어차피 프리볼트)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결정타를 하나 맞았는데...
TV에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 있었어?!
RCA 출력만 생각해서 눈여겨 보지 않은 탓에 아날로그 출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자세히 살펴봤더니 그냥 "음성 출력" 이라고만 적힌 작은 구멍이 하나 있는거에요. 혹시나 싶어서 3.5mm 스테레오 잭 꽂아보니 쏙 들어가네? -_ -`a;;; 좀 커넥터 같이 보이게 해놓지!!!

으악! 이럴거면, 이거 안 사고 슈퍼로봇... CD III 샀지!!!... 아니 그거 덤 아니었어?

고로 완전 삽질한게 됐는데, 일단 조만간에 어댑터를 찾아내던가 저 앞에 꽂을 컨버터를 사던가해서 구동은 시켜봐야죠. TV에 들어있는 DAC가 성능이 더 낫지 않을까 싶지만, 아무튼 소리는 들어보는걸로...

어쩔 수 없다!
이번에는 여기 연결할 블루투스 리시버다!!!
응?


뭔가 맥빠진...
루였어요~♤


P.S.

이글루스, 밸리 발행에는 "삽질"이라는 태그 막혀있나?

은근 이거저거 이상한 제약 많이 걸어둔 것 같은데?

덧글

  • Megane 2020/10/08 21:41 #

    사나이라면 뭔가 이상하지만 질러야 할 때가 있...(퍼버벅)
  • 루루카 2020/10/08 22:57 #

    블루투스 리시버가 저거보다 비싸서 일단 보류...
    (그런데, 그거 松本零士가 한 말 패러디인가요?)
  • Megane 2020/10/09 00:43 #

    そうです。
  • 루루카 2020/10/09 07:47 #

    です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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