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20/07/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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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캐릭터를 음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아무것도 없이 그림자만 덩그라니 있으면 이상하니까,
앞에 뭔가 하나 더 그려봤어요.
역시 뭔지 알아볼 수는 있을 듯?

B6 스케치북에 신한 트윈마커로 그렸어요.
그 런데...
바탕의 하늘색을 거의 다 써서 잘 안 나와요. 이래서 마커가 비싼 소모품이었구나? 산지 얼마나 됐다고!?
그런 연유로 한동안 그림을 못 그릴... (엉? 뭐라!? 하지만 하지만 머리를 칠할 색이 떨어졌는걸?)
그 리고...


역시 브러쉬가 좋군요!!!

벌써 추가로 산 색이 저만큼...
늘어나는 것으로 부족해서, 다 써서 보충해야 하는 것까지...
루였어요~♤
덧글
비치는 그림자만 그리면 그림이 안 되니, 뭐라도 하나 그려넣은거였죠. 아하하~
그런데, 다 그려놓고 보니...
원래 동그란 머리형을 가진 달토끼 님께서, 통닭머리로 개조 당하셨... Y^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