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브러쉬(물붓?) 지름~ └ 필기구・도구



안녕하세요?


한동안 좀 잠~잠~하다 했더니...


결국 또 질렀어요!
이번에는 워터브러쉬(みず筆)라는 거에요. 이런게 있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굳이 살 필요를 안 느꼈는데, 색연필에 물칠한다고 이~따만한 물통에 물 담아와서 퐁당 거리고 있다보니까, 갑자기 마구 지르고 싶어지더라고요.

만드는 곳이 여러 곳 되는 것 같던데, 인터넷으로 사용기 뒤적거리다가...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에 도달해서 그냥 좋아하는 브랜드로 지르기로 했어요.
네~ 전 Pentel 좋아해요.

대/중/소 세 가지 크기가 있길래, 하나씩 질렀어요.


뚜껑 색이 서로 다르네요? 중을 제일 많이 쓸 것 같은 느낌이에요.


뚜껑, 브러쉬가 있는 전반부, 손잡이를 겸하는 물통이 있는 후반부로 나뉘어요.


찰랑찰랑 물 채우고...


색칠중인 낙서에... (낙서 퀄러티 따지면 지는겁니다!)


슥슥슥!!!
오오오!!! 편하다!

그런데 이것도 물조정하는 연습이 좀 필요할 듯 하네요.
(색연필에 칠하면서 물조절 타령은... 쿨럭...)


이렇게 저의 연필꽂이는 더욱 비좁아지고 있답니다.


다음번에는 또 뭘 지를 것인가...
루였어요~♤

덧글

  • 고양이씨 2020/04/22 01:21 #

    물조절 잘못하면 종이가 너무 물을 먹어버려서 조심해야하더라고요.
  • 루루카 2020/04/22 08:27 #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종이 물 먹는건 거의 포기하고 있는지라... Y^ Y`...
    (다리미를 옆에 준비하고 그릴까 고민 중... 이라는 반쯤 진지한)
  • 휴메 2020/04/27 16:53 #

    전 쿠레타케 워터브러시를 사이즈별로 평붓까지 가지고 있는데
    가끔씩 수채색연필로 그린 것에 물붓칠 하면 재밌고 좋은데 아직 미숙해선지 좀 어렵더군요.

    물 먹고 울어버리는건 비싼 두꺼운 황목 종이밖에 답이 없는것 같아요.
  • 루루카 2020/04/27 16:55 #

    300g짜리 코튼 50% 이상 수채용지도 종이도 울긴 울더라구요.
    (캔손 중목으로 해봤을 때...)

    그리기전에 보드에 단단히 고정해놓고 하는게 크게 도움이 되는 듯 한데,
    (그건 귀찮...)
  • 루루카 2020/04/27 16:59 #

    아! 평붓은 어떤가요?

    안 그래도 평붓(펜탈에는 없지만)도 하나 할까 고민했었는데,
    활용도 많은지?
  • 휴메 2020/04/27 19:32 #

    넓은 면적이나 직선적인 곧은 것 표현하기엔 좋습니다
    다만 물조절이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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