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20/02/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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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9월 올림픽 공원에서 찍은 잠자리에요.

언제나 후회하는게, 처음부터 작정하고 그린게 아니라 낙서장에 슥슥~ 스캐치하다가 완성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번에도 연습지에 끄적인 그림이네요. 색연필 스케치북까지 사놓고 이게 무슨 만행인가!?

다있소에서 산 B5 연습장에 rOtring 500 0.7mm(H), 24색 문화 색연필을 사용했어요.
이전의 경험?으로 바탕을 힘차게 제대로 칠하는 만행은 피했지만, 새로산 150색 색연필은 아직 아까워서(사실 실력이 안 돼서) 이전의 24색 색연필을 그대로 썼네요.
오늘도 발퀄...
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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