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RG ν 건담 / 완성 사진 추가~ └ 탑을 허물다



안녕하세요?


1년만에 건조네요. 뉴 건담이기에 바로 만들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부속 다듬다 죽을뻔 했어요!!! 작은 스케일의 최신 MG 같은 느낌!? 언더게이트도 많아요.


일단 완성... 데칼은 원래 잘 붙이지 않으므로, 이번에도 아무로 퍼스트 마크 등, 쉴드/어깨만 붙이고 끝내기로 했어요. 론도벨 마크는 붙일까 좀 고민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되지 않았으므로 역시 안 붙이는 것으로... 아, 대신 이번에는 은색 씰들은 다 붙였어요.


핀 판넬 잘 나왔네요~ 1/144이니 아무래도 더 작고 가벼워 고정성도 좋으리라 생각돼요.


아침에 눈뜨자마자부터 부랴부랴 두~~~껍게 반광 마감제 올렸어요.

포징에서 신경쓸 부분은 역시 핀 판넬에 의한 무게 배분! 특히, 저처럼 별도의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고 스탠딩 포즈를 선호하는 경우에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해요. 다행히도 핀 판넬의 고정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소형 MS의 MG(1/100)와 대형 MS의 RG(1/144). 이번 뉴 건담의 경우는 머리가 조금 작은 프로포션임에도 F91의 머리 싸이즈와 거의 같아요.


본 포스팅을 따로 하겠지만, 일단 조립 소감을 간략히 표현하자면...
예술입니다.
과연, 명불허전... 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니다! 반다이의 기술의 결정체, 그 시리즈가 성숙됐음을 알리는 지표...라 할까요? 딱딱 맞아들어가는 부품들의 조립감, 손맛은 가히 예술이라 밖에 달리 표할말이 없네요. 부품 다듬는건 지옥이었지만, 조립 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보통 초회에 나오는 어디 부실, 조심 등등의 문제를 경험하지 못했어요. 아직 합체!는 하지 않은 상태지만, 각 파트별 조립은 정말 과연 반다이!!! 라고 감동할만했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어서 사서 만드세요!


슬슬 기절하러 가는...
루였어요~♤

덧글

  • regen 2019/08/18 04:38 # 답글

    저도 방금 다 만들었습니다. 진짜 잘나왔네요.
  • 루루카 2019/08/18 09:05 #

    와우! 새벽까지 달리셨군요!!! 넵... 정말 예술이라 불러야 할 정도로 잘 나왔어요.
  • 유회선생 2019/08/18 09:49 # 답글

    한번 사보고는 싶지만...
  • 루루카 2019/08/18 11:38 #

    반다이 제품들 자체가 난이도가 낮은 편이지만...
    (부품들이 정확하게 잘 들어맞고, 설명서도 정확하고, 꽤 상세히 표현돼 있어서서요...)
    그래도 RG 인지라, 부품도 많고, 자잘한 부품도 은근(1/144 스케일 특성상) 있어요.

    하지만, 킷 자체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할만큼 잘 나왔어요.
  • 포스21 2019/08/18 17:01 # 답글

    저도 나중에 꼭 만들어 보고 싶군요.

    F91 등 소형ms 가 등장하게 된 계기가 작품 외적으로는 건프라의 1/144 라인을 없애고 , 1/100으로 통합 해버리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는데 , 확실히 저 사이즈 비교를 보면 틀림없네요.
  • 스카라드 2019/08/20 18:03 # 답글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__) 언제부터인가 건프라도 우리 사회에서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어요. 대형마트에 가면 쉽게 찾아 볼수 있고.
  • 알트아이젠 2019/08/22 23:17 # 답글

    정말 최신 RG의 기술력과 뉴 건담의 매력이 제대로 합쳤군요.
  • 루루카 2019/08/22 23:20 #

    네~ 정말 잘 나왔어요.

    단지. 요즘 추세의 프로포션이라 그런지, 사진 각도를 조금 타는게 살~짝 아쉽네요.
    (시간이 지나서 찬찬히 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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