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과 소소한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모처럼 방을 대~청소 했답니다.

피규어, 건담들 먼지 털어주는게 부담스러워서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먼지가 꽤 쌓인걸 보고 도저히 안되겠기에... 아, 장식장 가지고 싶다.
맞다!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사먹고, 플라스틱 곽이 꽤 유용해보여서 보관했었는데, 딱히 목적을 찾지 못했었거든요. 하나는, 머리끈이랑 고무줄, 클립 같은 사소한 것들 넣어두는 용도로 쓰고 있긴 하지만...

그러다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오! 딱이다!!!
특히, 인공눈물 넣어두는 용도로 정말 맞춤이네요~

연필



예전에 그림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하는걸 좋아해서 사뒀던 것들인데, 아바마마께서 토요일 청소하시다가 문득 생각나셨는지 불러서 주시더라고요. 음... 24색 산 것도 있고 굳이 쓸 것 같지는 않은데 색 좀 비교해보고 차이 나면 살살 끄적일까? 싶기도...

사실 정말 찾고 싶은건 옛날에 아바마마께서 제도하실 때 쓰시던 36색 색연필인데 그게 어딨는지 도통 찾지를 못하겠어요.


서 고생

주로 많이 사용하는 서브 컴퓨터가 과도한 혹사로 빌빌 거리길래, 차마 업그레이드는 못해주겠고(계속 질러서 지금 완전 적자 상태임...) 쿨링이라도 좀 신경써주자고...


이런걸 사서 다시 발라주기로 했더랍니다?


그런데 쿨러를 제거해보니, 여전히 점성이 살아있어요.
괜히 뜯었다!!!

... 떡진 서멀 구리스 닦아내고 새로 바르고 조립하고... 안해도 되는 생고생 했네요.


아무튼 잘 돌아가니 됐어요. 원래 팬 달린 쿨러인데, 저러고 패시브 모드로 사용중이랍니다.


이런저런 소품과 소소한 이야기...
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