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9/0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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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식구들의 생일이 죄다 전반에 몰려있어요.


이건, 일전에도 올렸던, 설 연휴 말미에 끼어버린 제 생일 케이크...


이건, 설 지나고 다가오는 아바마마의 생신 케이크.
사실, 아바마마와 저랑은 양력 생일이 똑같아요! 다행?히도 아바마마께서는 음력 생일을 보내시지만요~


이건, 이모 중 한 분이 생일날 놀러오셔서~ 생일상...
그리고 제가 케이크 담당이랍니다. Y^ Y`...
다음 달 역시도 케이크 먹을 일들이...
저 중에서는 제 생일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던...
루였어요~♤
덧글
대신 근육이 빠져서 힘은 약간 딸리지만 연비는 대폭 개선된 느낌이랄까?!
생일이나 제사탓에 여기저기서 나눠주는 덕에 들어오거나 만들어지는 떡들이 넘쳐흘러요! ;ㅁ;
사실, 마지막 케익 살 때는...
"이모님들께서는 심히 시골틱하시니, 시루떡을 맞춰드리면 어떻겠사옵니까? 어마마마?"
"그냥 평범하게 케이크 사와라."
"그럼 상황을 고려하여 레토르(?) 케이크로 하겠나이다."
라는 상황극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