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9/01/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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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가 II. lost butterfly 일본 개봉일이었나요? 언제나처럼 뒷북 구매랍니다.
패 키지
일전의 경험(...)으로 깨달은바가 있어 그냥 한정판(?)으로 제대로 주문했어요.


3장의 미디어에 걸맞는 우람한 두께... (이거 이제 1권인데, 보관 장소의 압박은!!!)

쿼터 슬립을 걷어내면, 저렇게 옆으로 열리게 돼 있어요.

책자 2권, 그리고 디지팩이 들어있네요.





책자들이랍니다.



미디어는 각각, 본편(BD/기본), 스페셜 디스크(DVD), OST(CD)에요.
책자보다(조심스러워서 쉽게 펴보지도 못...)도 OST CD 쪽이 들어있는것이 더 마음에 들고, 가격도 기본판 + OST라 생각하면 솔직히 별차이가 안 나기에 역시 기본판 보다는 미디어가 더 추가된 버전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두껍게 올줄이야...
타 이틀...

메인 메뉴에요. 배경은 반복되는 동영상이고요.

챕터 선택 메뉴에요.

셋업 메뉴에요. 촛점이 안 맞았네요. 일어/영어 자막을 제공하는 정도로 별다른 구성은 없어요.

본편 디스크에 포함된 스페셜 영상들이에요.

스페셜 디스크에 포함된 영상들이에요. 마토 사쿠라의 시타야 노리코(下屋則子) 씨의 인터뷰가 눈에 띄네요.
(지역코드는 2번이에요.)
본 편...




라이더는 너무 멋져요!!! 극장에서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아아... 사쿠라는 최고에요~~~ 같은 작품을 보러 극장에 4주에 걸쳐 세 번이나 찾아가보기는 처음이었어요.
돌아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정처의 마음... 찌잉~~~
다시 봐도 좋았다 싶네요.
어제 일본에서 2장을 개봉했죠? (중요하니까 두 번?) 국내에는 언제 들어올라나...
2장을 기다리며...
루였어요~♤
덧글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비수기에 걸어둘거 없으니 땜빵용으로 걸어둘모양이예요.. ㅂㄷㅂㄷ
그렇게라도 상영관 확보하면 됐죠. 시간대가 걱정이지만요~
3월에 개봉하면 꼭 3번 봐야겠습니다.
사쿠라. 저 추운 겨울밤에 샌들만 신고 오들거리며 기다리는 장면에서
스탭롤이 올라오는데 괜시리 눈물이 나더군요. 흑흑.
2. 아아... 이해해요. 이해해요. 정말 찡했죠!?
사쿠라의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느낌이었어요.
2. 다음에 극장가실 때 꼭 사쿠라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3. 저는 어차피 생각 안 해도 얻을 거라(도주)
2. 꼬박꼬박 후기 올려드리지요~
3. 웃어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