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8/1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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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이 소복히 내리고 있는 오늘...
이 한 겨울에 여름휴가를... (그런데 전 전통적?으로 여름휴가를 11월에 써왔... / 여기 한국입니다.)
아~~~무 계획 없이 동남쪽 바다 건너 있는 섬나라로 다녀올까 하고 있었는데,
울 부모님, 또 어디서... 요즘 해외여행 혼자 갔다가 봉변 당한일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 눈 동그래져서는... 따라가셔야겠다고.
(...)
아, 그러니까 아~~~무 계획 없이 그냥 어슬렁거리다가 눈에 띄는데 있으면 들어가보고, 군것질도 좀 하고... 별거 없으면 숙소에서 이거저거 TV나 끄적여보고, 바다나 좀 보고... 동네 마실하는 기분으로 1박 2일정도 멍~ 때리다 올 계획이었는데...
...
일이 커지고 있다?!
...
루였어요~♤
덧글
이건 어느 나라를 가든...똑같다는...
잘 다녀오세요~(응?)
(해마다 여름 휴가를 11월 정도에 썼는데, 올해는 12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