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 앨리시제이션 - 6화(감상기) └ TVA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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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한주 내내 뭐하다 이 시간에 허겁지겁 올리는 감상기 되겠어요. (...)



앨리시제이션 계획
주요 장면과 내용은 피하지만, 줄거리는 약간씩 언급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때로는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작품을 제대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키리토의 현재 상황과,
언더월드―앨리시제이션 계획에 대한 이야기로 한 화가 깔끔히 정리됐어요.


>> 상황 파악 됐으니 보고 회의를...









시논의 ALO 캐릭터가 확실히 귀엽단 말씀이에요~


>> 키리토는...



또, "인공"의 여자가 끼었다는 말에... 표정으로 바로 나오는 반응...


>> 6화 감상 소감

이번 화는 원작 기준으로 10권 <제2장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서기 2026년 7월>을 모두 마무리했어요. 키리토가 왜 거기 있는지를 중심으로 앨리시제이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이 대부분이기에 딱히 특별한건 없는 부분인데...
(뭔가 슬쩍 복선이 하나 언급되긴 했지만요~)

그 보다도 이거, 액셀월드 설정자료... 지요. 넵넵.

생각해보면 저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가 국가 차원에서 움직일 정도면, 당연히 그쪽(?) 분야가 관계됐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그런데, 그런것치고는 좀 허술했다(아마튜어랑 AI한테 뚫리냐?)던지, 보통 그정도의 규모에 이미 작품 내에서도 바로 반론이 나올만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에 대해서, 술술 이야기 하고 별다른 입막음 없이 저렇게 정보 공유가 되는 것은... 너무 무른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고...

아무튼, 키리토와 그 주변의 현실 상황과, 이미 고인이면서도 아직도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중인 어느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 한 화였답니다.


자, 그럼 다음 화 부터는 다시 키리토의 모험을 지켜볼까요~


>> 카야바 아키히코...

이 작품/세계관의 최중요 인물이자 키리토의 인생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실시간으로 끼치는 그 인물은, 어찌 보면 이 작품의 아킬레스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에요.

이번 화에서의 아스나 대사나 키리토의 태도 등에 대해서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다소 어렵다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2년간 데스 게임에 붙들렸고, 특히나 그로 인해 타인의 생명을 빼앗기까지 했던 키리토의 입장에서, 과연 저렇게 냉정하게 한 걸음 물러나서 그 인물을 평가하고 바라볼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랄까요?

물론, 악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만은 없는 인물이지만... 과연 방법이 그 길 뿐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이 작품 근간 자체를 흔드는 질문이긴 합니다만... (웃음)

키리토를 통해, 아스나를 통해, 그리고 이번 앨리스를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의 사고에 AI가 한없이 가까워질 때, 그것은 어떻게 봐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AI에 보다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세계관의 근본이 무고한 생명의 희생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 아이러니 하네요.


>> 어느 매드(?) 사이어티스트의 유일한 선물?



저 상처/팬던트에 깃든 서로의 마음이 이해가 되고... 참 묘한 기분이에요.



다음 화 / 수검학원


오늘도 결국 이 시간에...
루였어요~♤


P.S.

음... 생각해보니, 키리토는 유토피아에 불안 요소를 유발하기 위한 이레귤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