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의 지름 이야기...

안녕하세요?

요즘 바다건너 A모 사이트에 지름이 좀 뜸~ 한 편이에요.

대신 정글(...)에 대폭 지르고 있지만...

그러다, 오늘 뭔가 지름(정확히는 예약이지만)질을 했는데...

...

선객이 버티고 있네요!?

아... 까맣게 잊고 있었다... -_ -`a;;; 맞아요. 저 아이들 예약 했었죠...

요즘 이러고 산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고민중인...

... 어차피 내년 9월인데,

미래의 나를 믿고(...) 질러버릴까?

라는 번뇌에...

차마, 디럭스 버전(가격이 무려 2만엔이 넘... 관세도 물어야...)까지는 못 지르겠지만, 레귤러라도 어떻게라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이제 피규어 세워둘 자리도 없으면서 말씀이죠.

이렇게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중인...

루였어요~♤

덧글

[Megane]

엉덩이를 믿고 지르시면...(쳐 맞는다.)

[루루카]

... 안돼 이 분 위험해!

[Shishioh]

뚜비는 ... 레오타드와 바이저 벗은 얼굴을 위해서 디럭스 가셔야죠 호갱 호갱한저는 일반판 디럭스판 하나씩
예약했습니다

[루루카]

나중에 가면 루즈는 짐이다! 라고 강제 최면 중입니다!

[무명병사]

아타고다 아타고! 넨도화 되어도 터져나오는 누님의 매력!!

[루루카]

(슬며서...) 타카오(高雄)입니다요~ 아타고(愛宕)도 나오겠죠?

[무명병사]

어머나 누님의 매력에 그만 혼절을

[루루카]

하긴, 누구면 어때요! 멋지면 그만이죠!!! 아아... 정말 안 지를 수가 없었어요!

[유회선생]

내년 9월이라..

흠...

사야겠다(응?)

[루루카]

역시!!! (안 그래도 말씀 드려야겠다 생각 중... 이었...)

디럭스 판은 안대 제거랑 하의 제거도 가능하니! 그쪽으로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