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빙과(氷菓) 1 └ BD・DVD・CD




안녕하세요?


살짝 늦은 개봉기가 되겠네요? 오늘에야 <빙과> Blu-ray 첫 권을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에 대해서는 포스팅 말미에...

<빙과>라는 작품이 방영한 것이 2012년이었으니. 어느새 6년이 지났군요? 당시 참 재밌게 봤고 이후로도 AniplusTV 자막판을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종종 다시 보기도 했던 작품이기에, 뒤늦은 Blu-ray 정식 발매 소식이 너무 반가웠답니다. 덤으로 그 사이 가미야마다카야마도 다녀왔었더랬죠. 물론, 돌아다니면서는 낯이 있다고만 생각하다 뒤늦게 알아차렸지만요. (웃음)




겉포장 상자 안에는 이렇게 Blu-ray와 사과문(...), 그리고 귀여운 수박 부채가 하나 들어있었어요.



슬립 케이스의 앞/뒤에요. 뒷면은 당해 AniplusTV 최애캐 1위를 석권한 메인 히로인호타로가!!! (귀여워... 응?)


슬립 케이스와 내용물/디지팩이에요.



3단으로 접혀있는 디지팩을 펼쳤어요. 안쪽면 일러스트는 가미야마 고등학교 그림이네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모든 일러스트에서 호타로가 빠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단독 출연(!)까지!!!

세 장의 미디어에는 각각 에피소드가 2화씩 담겨있어요.


이틀 메뉴


▲ 1번 DISC에요. 딱히 특이한 점(?)은 없어보이네요.


▲ 장면 선택이에요.


▲ 설정이에요. 기본은 한국어 오디오에, 한국어(한국어 더빙) 자막이 선택돼 있어요.

▲ PowerDVD 리모트(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는 저렇게 보여요. 

▲ 포함된 특전영상들이에요.

▲ 재생중 팝업메뉴에요.

▲ 2번 DSIC의 메뉴에요. 특전영상은 첫 장에만 포함돼 있네요.

▲ 3번 DSIC의 메뉴에요. 역시 특전영상은 없어요.

매번 타이틀 메뉴 디자인이 동일하니 좀 심심하네요?


간의 장면


▲ 분명히 명문가의 아가씨임에도 호타로에게만은 미묘하게도 거리감이 없는 치탄다.

자막 폰트도 살짝 심심하다는 느낌이에요.



▲ 부제목이에요.

위는 자막을 끈 상태, 아래는 자막을 켠 상태. 타이틀 폰트는 이텔릭을 적용하긴 했는데...


▲ 역시 Blu-ray 답게 화려하고 멋진 화질이에요!



▲ 호타로의 미래가 보이는 한 장면이죠! 제가 이 작품에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랍니다.


은 소감

정식으로 발매하여 이렇게 손에 넣을 수 있기까지 기나긴 과정에서 들어간 정성에 대해 먼저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덕분에 좋아하는 작품을 고화질/고음질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답니다.

단지, 제가 일본 원판 타이틀은 본 적이 없어서, 원판은 어떤 식인지 잘 모르겠지만, 매 DISC 마다 타이틀 화면이 똑같은 점은 약간 아쉬움으로 남네요. 사실 디자인도 살짝 심심해보이고요. DISC 별로 일러스트를 조금씩 달리해줬으면, 가령 포함된 에피소드에서 좋은 장면을 추리는 방법도... 조금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폰트 역시도 가독성을 위함이었던 것 같긴 하지만, 예쁜 폰트들도 많은데, 환고딕체는 너무 고전스러운 느낌이 아닐런지요? 그나마 각 에피소드별 부제목에서는 이텔릭으로 조금 멋을 부린 듯 싶긴 하지만요. ^_^`a;;;

더빙에 대해서는 아마도 호불호/취향이 갈릴 것 같아요. 제겐 위화감이 많이 들어서 원어에 자막으로 보는게 좋더군요. 특히, 호타로의 목소리나 연기톤이 원판이랑 많이 달라서...

자막 번역에 대해서는 동시 방영했던 AniplusTV랑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보이는 것이 비교하면서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방영 당시의 아마튜어 자막 제작자분들의 작업물과 원작 소설의 정식 발매에서 이슈가 됐던 치탄다의 발음이나 말투, 호칭 등에 대해서는 "치탄다", 높임말 캐릭터, "짱" 등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괜찮게 보였어요.

자막 부분은 제가 잘 못 이해했었기에 삭제했어요.

마지막으로, 출시 직후 리콜 발표, 빠른 대응은 좋은 일이지만, 노력에 다소의 흠을 남긴 것 같아 안타깝네요.


외에

제가 주문한 사이트에서는 분할 발송이 시스템적으로 준비되어있지 못했던 까닭에, 발송까지 다소 지연이 발생해버렸어요. 덕분에 보름 가까이나 지나서야 받아볼 수 있었네요.

그래도, 날마다 꼬박꼬박 진행(...)상황을 문자로 보내오고, 일일히 전화해서 발송 됐다고 알려준 점, 사과와 함께 약간의 포인트를 보상으로 제공해주고, 발송시에도 저렇게 한 장의 종이지만 담아서 보내주는 등의 고객 대응은 참 좋았다고 생각돼요.

이번 일로 분할 발송에 대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겠죠.


그럼, 모처럼 <빙과>를 고화질로 다시 봐볼까 싶은...
루였어요~♤

덧글

  • 스완준 2018/07/26 23:17 #

    우리 치탄다짱 격하게 아껴요~!!♥
  • 루루카 2018/07/26 23:20 #

    아껴요~!! (2)
  • 城島勝 2018/07/26 23:30 #

    잘 보았습니다. 빙과는 화/음질면에서 BD 감상 가치가 높은 작품이라, 시간이 지났어도 BD로 재시청하시는 맛이 각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빙과 BD의 디스크 타이틀 화면은 각 vol 마다 다릅니다. Vol.1(D1-3)/ Vol.2(D4-6)/ Vol.3(D7-9)/ Vol.4(D10-11) 식으로 달라지며, OVA인 11.5도 다르고요. 원작 소설별 분류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 루루카 2018/07/26 23:30 #

    아항~ 권(VOL) 별로 디자인을 나눴군요? 2권도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고화질 11.5 화도요!!!
  • 루루카 2018/07/26 23:36 #

    네! 화질이 정말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섬세하면서 색이 화사하게 살아나는게~
    (오히려 일부 장면에서 작화가 좀 불안정한게 아쉬워보일정도였다나요!)

    옆에 AniplusTV에서 다운로드 받은 영상과 같이 비교하면서 봤었는데...
    뭐랄까? 비교 하는 자체가 미안했다랄까요~

    음향쪽도... 시스템이 아담한 인티앰프에 조그만 북쉐프 수준이라...
    BD의 고음질을 얼마나 표현해줄지 모르겠지만,
    들어간 곡들이 참 듣기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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