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8/05/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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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6

안녕하세요?

아! 무려 3D 게임을 돌렸구나!!!
냉큼 꺼야지!!!

... 차이를 느낄 수 없었...
난 그저 가상머신 좀 돌렸을 뿐인데...
i3에게는 무리였던 것일까?
요즘, 서브 PC가,
차라리 날 죽여라 이것아!!!
라고 나를 째리는 것 같은 착각이...
슬슬 하위 칩셋들 출시했으니...
i5 8400의 헥사 코어가 매우 끌리는데...
그런데, 나 돈 없는...
후아...
루였어요~♤
덧글
역시 컴이 고통을 더 당하는 쪽으로 기울겠군요. ㅠㅠ
(메인 시스템은 빵빵한데, 전기세 아낀다고 거의 꺼놓고 서브 시스템을 굴린다는게 함정...)
여전히 i3급으로 할까도 싶고요. (물리 쿼드니 훨씬 낫겠죠.)
전 최근에 2700X를 영입해서 가혹행위(?)를 즐기는 중입니다.
... 전 계속 포스팅 하고 있었는데요!?
기분 탓인지 몰라도 이번 멜트다운 문제로 가상머신 퍼포먼스 저하 언급이 있었는데, 그쪽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어요. 원래 저렇게 심각하지 않았는데, 요즘 가상머신 돌리면 부담이 너무 커서 필요할 때 아니면 꺼버리고 있거든요.
가상머신 끄면 CPU 점유율이 거의 수직 하강하는 느낌이에요.
물론 메인 PC 따로 있긴 한데, 보통 편하게 서브 PC를 주로 가지고 놀다보니...
그래서 보드가 잠시 뻗었고 파워가 죽었지요. 데헷 ♡(...)
가상머신만 안 돌리면 괜찮은데, 가상머신에서 퍼포먼스가 예전같지 않네요.
계속 컴X존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손가락 빨고 있...
무명병사 님도 슬슬 업그레이드 하시죠?
조만간 i5 8400 지름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소근소근)i5 8500이랑 가격차이가 거의 없더군요? (응?)
사실 AVX 쪽을 돌려야 떨어지는 코어당 기본 클럭 정도고...
실제 구동 클럭은 훨씬 높고요.
그리고,
현 시점에서는... i5 8500이랑 가격차가 거의 없어져서, 그 자리를 넘겨주지 않을까 싶기도...
그런데, i3 8100이 전 세대 i5에게 도전장을 던질 정도로 잘 나왔다는 것 또한 사실이에요.
한 가격은 1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데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