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8/01/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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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초부터 CPU 회사들은 진땀 빼고 있겠군요?
연초부터 CPU 회사들은 진땀 빼고 있겠군요?
현재 사용되는 CPU들에서 두 가지 보안적 큰 결함이 발견됐다 하는데...
- 하나는 멜트다운 이라 하여, 일종의 커널 영역으로 접근이 가능한 치명적 결함이고,
- 다른 하나는 스펙터라 하여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영역으로의 접근이 가능해지는
전자보다 위험 수위는 조금 낮을지라도 역시 만만찮은 결함이지요...
그리고...
전자의 경우, Intel은 Itenium과 2013년 이전 Atom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에서, ARM는 A시리즈 일부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 이외의 회사 CPU에서는 현재 불확실하다고 봐야 할 듯 하지만, 일단, 시스템의 성능이 상당히 저하되더라도 OS 차원에서의 대응이 가능하여, 이미 일부 OS에서는 패치가 진행된 것(물론 이 역시 지켜봐야할 사항)으로 보이네요.
스펙터의 경우, 명령 캐쉬를 가진 거의 모든 CPU가 해당되는 사항이며, 현재로서 마땅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없기에 또 다른 치명성을 가지고 있고요.
(앞에는 뭐 뒤에는 뭐... 이런 상황!?)
현재 Intel로서는...
두 가지 결함 모두에 해당하고, 엄청난 점유율을 가지는데다가, 덤으로 상황이 발생하기 전 대량의 주식을 처분한 정황까지 보여서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는군요? (현 CEO는 아무리 봐도 트로이 목마 같아...) 거기에 저 멜트다운과 스펙터를 살짝 믹싱해서 다른 CPU들도 문제가 있다는, 어찌 보면 물타기 식의 대응까지 보여 더욱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고요.
두 가지 결함 모두에 해당하고, 엄청난 점유율을 가지는데다가, 덤으로 상황이 발생하기 전 대량의 주식을 처분한 정황까지 보여서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는군요? (현 CEO는 아무리 봐도 트로이 목마 같아...) 거기에 저 멜트다운과 스펙터를 살짝 믹싱해서 다른 CPU들도 문제가 있다는, 어찌 보면 물타기 식의 대응까지 보여 더욱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고요.
참 연초부터... 악재랄까, 황당한 상황이네요.
상황을 지켜보며...
루였어요~♤


덧글
이것저것 하느라 정작 메인 스토리 엔딩보는데 오래걸리는 위쳐3나 하지요 뭐.
크리스마스 할인때 플스4 고티판 질렀습니다.
심지어는 현재 주류를 이루는 휴대전화까지 영향 범위에 들어갈거에요.
하나 다행이라면, 치명성이 일단은 좀 멜트다운 만큼은 아닌 것 같고,
이용하기도 당장 쉬운편은 아니라는 것 정도?
덤으로 놋북 세 개 역시 문제있을 게 뻔하고 각 맛폰만 해도...(인털 이 개쉑들아!!!!!)
얄짤 없이 해당사항이었군요..ㄷ;
Intel의 OoOE(Out-of-order Execution / 비순차적 명령어 처리)에서 발생하는 결함으로 정리
가 되어감에 따라 해당 기능이 적용된 대략 1995년 이후 CPU가 대부분 물망에 올랐죠. (이 때 CPU면, 아이러니하게도 원조 Pentium이고... 당시 또 다른 버그로 한참 떠들석했었...)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바로 2013년 기준의 Atom이에요. 그 시기의 Atom(Silvermont)이 OoOE를 적용하면서 쓸만(...)해졌거든요.
그렇다고 아주 어이없는것도 아니고... 뭐, 어차피 헛점이란 계속 나오겠죠.
그보다 Intel의 대응은 좀 어처구니 없지만요.
오노레 인테루메!!!!
앞으로도 각 회사에서 헛점은 꾸준히 나올테니...
정확히 밝혀지고 대응할 수 있고 앞으로 해결해나가면 되는 것 정도로 보여요.
저도, "오!" 하면서 구경(?) 중인지라...
CPU의 버그/패치 리스트 보면 기절할 분들이 많을 듯도 싶고요.
이번 것은 단지 좀 치명도/영향력이 컸고, 거기에 호사가(?)들이 크게 터뜨렸다 정도겠죠.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테고... 어떤 문제인지 밝혀졌으니...
이 문제는 앞으로 해결되겠죠.
그냥 그런일이 있었다며? 정도 되는 것이 어제 오늘이 아닌지라...
(1994/5년 Pentium의 연산 버그에 대해서도 마치 몹쓸 CPU처럼 떠들었음에도,
"Pentium 샀다!"라며 다들 잘만 사용했고요.
물론 이번 경우는 케이스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성능 이슈는, 일반 용도와 Cloud 등 서비스 쪽의 온도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지켜봐야겠죠.
아무튼... 연초부터 머리가 아파지더군요 (...)
치명적인 문제가 맞긴 하지만, 사실 그것보다... Intel 등 회사들의 행보에 더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Intel은 작년 중순부터 터지는 CEO 관련 악재가 가중돼서 대표로 터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대응 역시 매우 나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