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7/11/16 02:01
- 퍼머링크 : rouxlouka.egloos.com/2635370
- 덧글수 : 7

안녕하세요?
이미 지난 토요일에, 마감제까지 다 뿌려서 완성은 했답니다.

등짐 무게가 상당히 늘어났다보니, 허리의 지탱력이 살짝 부족 하네요.
(새틀라이트 캐넌을 수직(!)으로 세워서 지지대로 쓰는 것이 가능~하지만...)

메기 수염이 잘 표현된 두상~
제대로 포스팅하는건 이번 금요일이나 될 것 같아요.
지난 일요일에 바로 못한 이유에 대해, 살짝 변명(?)을 해보자면,

다음으로 만들던, 고기동 원거리 포격 가능 기체가, HGUC 급에 필적하는 부분 도색(반다이의 이상한 색분할 덕에) 포인트를 가졌고 그 부분이 잘 칠해지지 않아, 의욕이 뚝~ 떨어져버렸다랄까요? 한동안 조립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어요.
아무튼, 힘내서 금요일에는 반드시 본 포스팅을 해볼 계획이니, 그 포스팅에서 다시 뵙지요~
탄력에서 탈력으로 전환된...
루였어요~♤
덧글
(손가락 발가락 수 세어보고, 수가 맞음에 안심한다?)
저뺨에 메기수염은 고개돌릴때 걸리지 않나요?
DX볼때마다 궁금했습니다
음...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 또 다른 시작이었죠.
디자인적으로도 정말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건담을 만든 분이 다시 한 번 창조해낸, 기존의 건담과는 다른 새로운 건담.
(... 아 이쯤이면 답 다 나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