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7/10/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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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협상(?)에 성공해서!
건넛방 책꽂이를 한 칸 분양(?) 받았습니다!
무려 미닫이 유리문이 달린 책꽂이에요~
(먼지 자주 안 털어줘도 된다!!!)

봉인(?)된지 몇 시간만에 건넛방에 옮겨지사 책꽂이 한 칸을 독식하더라~
나중에 비우주세기 MG들 만들면 옹기종기 모아놔야겠어요.

방 전시 현황... 우주세기가 압도적이군요?

거실 1... 여기는 씨앗 구판 HG들만~
(조카에게 가지고 놀라고 해뒀는데,
조심조심 만지다가 하체가 쏘~옥 빠지니까 슬그머니 내려놓고 안 가지고 노네요.)

거실 2... 손에 꼽을 비건담, 양산형들... 순전히 변덕(!)으로 산 몇 안되는 아이들이죠.
그 리고...

유타카 선생님 죄송합니다. Y^ Y`...
대략 이정도네요~
역시 힘드니 어쩌니 해도 만드는 과정과, 완성해서 포즈 잡아볼 때, 딱 그 때가 제일 뿌듯한 것 같아요.
(그리고는 애물단지가... 험험!?)
건프라로 포스팅 몇 개 째 우리는(?)...
루였어요~♤
P.S.
양심상, 이건 밸리 발행은 못 하겠...
P.S.2
내일은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새로 만든 아이 촬영(?) 해서 포스팅 제대로 해야죠.
덧글
저 특히 스케일 피규어랑 피그마는 저기 전시된 프규어들 중 최고참! 이랍니다~
아~ 아니 그보다!!!
건프라 포스팅인데 뭘 보신겁니까!?
건프라뿐만이 아니라 피규어까지 잔뜩 있어!!!
역시 루(아재)님은 더꾸였어!!!
그보다,
건프라 : 미소녀 피규어 비율이 무려 1.0에 육박하는 분이야 말로 진정 덕후시겠죠?
제 건프라는 선물 받은거 하나뿐이고 피규어는 처음 산거라는걸 아시는 분이 어쨰서;ㅅ;!!!
문제는, 그 건프라 조차도 선물 받은 것이니 노카운트!
즉 100% 미/소/녀 피규어~
변명의 여지가 없군요!
루(아재)님에게 팩트폭력을 당했다...!!
하지만 야마이 자매는 원래 하나의 존재였으니 제가 보유(하게 될 예정의)할 피규어는 둘인겁니다!(궤변)
근데 루루카 피겨 나온 적이 있긴 한가요? ㅎㅎㅎ
아유카와 마도카 피규어도 얼마전에 새로 나왔는데, 혹시 안 나와줄라나?
여담이지만, 제 건담 여캐릭터 1순위는 벨토치카 이루마에요. (엉!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