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7/06/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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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34

안녕하세요?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11권이 나오기에...
버스타고 상경(!)해서, 전철타고 머나먼 신X 코X존을 다녀왔어요.
기쁜 마음으로 포장 개봉!!!

낭창 낭창 책받침이 있는걸 들고 왔지요~ 일러스트 너무 예뻐...
그 리고...

누... 구세요?
책받침에 눈이 어두워, 내용물 책을 확인도 안 하고 들고 온 것이었다.
... 아... 이를 어쩌지!?
루였어요~♤
P.S.
이 포스팅을 위슴님께 바칩니다.
덧글
...그보다 앙코르 6권!!!!
마에카와 미ㅋ... 아니지, 이자요이 사쿠ㅇ... 아아아아, 아니다!
이자요이 미쿠우우!!
<데이트 어 라이브>는 2권 읽다가 던져버린 후 포기했던 작품이라...
(...)
아니, 위슴 님을 육성해서 어디다 쓰게요?
아다시피,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불쌍한(?) 주인공이 현실에서 다가가지 못하고, 비뚤어진 도피처로 게임 제작을 통해 대리만족을 추구했음에도, 어째 그녀 쪽에서 (아무리 봐도 키잡) 잘 맞춰주면서 그 주인공을 인간 만드는 스토리지만,
위슴 님은 도대체 어디다 쓰라구요?
(그러니까 TVA3기를 내놔라 프로덕션 아임즈)
뜯을 때 문구가 이상한거 보였으면 바로 멈췄어야... 으으...
반응이 시원찮네요?
(어?)
는 코믹존 얘기 나오는 거보니 갱상도 거주 중이신가요??
전, 서울/경기권이에요~
일단 위슴 님께 기회(?)를 드렸는데,
패쓰하시면 그 때 말씀 나눠보죠~
어디 갱상도에 있는 코믹 어쩌구 가게 있었던 거 같은데...헷갈렸나보네요ㅎㅎ
수도권이시면 진짜 줄서봅니다~ㅎㅎ
일단 위슴 센세~의 반응을 봐서 다음 순위 드릴게요~
(오오~~~ 그럴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