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7/05/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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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말에 구매한 중간계 콜렉션을 뒤늦게 감상중인데...
원래, 책으로 초기에 들어올 때 번역이,
드워프는 난쟁이, 엘프는 요정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HIgh Elf"를 "높은 요정"이라고 하는건 좀 어색하지 않은지...
+ 극한직업 마법사...
대선배(?)께서는 저렇게 육체적으로도 강했는데, 요즘 나오는 마법사들은 왜 그리 허약한지?
+ 용은...
단순 몸빵 좋은, 멍청하고 욕심많은 날개달린 도마뱀이다?
+ 레골라스는 회춘한거였나...
사실 두 작품 사이의 제작시기를 생각할 때... 그럴만도 하지만,
레골라스 처음에 나왔을 때, "앗! 레골라스 아버님인가!?" 했...
+ 역시 외부의 더 큰 적은 내부를 결집 시킨다...
오크 나타나니까 바로 같은 편? 되는 앨프와 드워프...
+ 역시 인형 거대 병기는 유효하다! (어! 뭐!?)
트롤들을 보면서...
등에 등짐 짊어지고 나타나는 모습이 어찌나 늠름하던지!!!
건캐논!?
+ 엘프의 전투장면은 정말 예술이다.
양손으로 온갖 무기를 다루면서 날라다니는게 정말...
+ 드워프의 돌격도 멋지다.
통쾌하다랄까!? 전차도 멋지고!!!
+ 음식(?)은 잘 씹어서 삼켜야 한다.
...
+ 왕으로서 죽다.
그는 비록 중간에 흔들렸을지라도, 죽을 때는 진정한 왕이었다.
+ 산양의 등판능력은 최고!!!
어?
+ 좋았다.
이틀에 걸쳐 장~편 세 편을 달렸는데... 잘 했다 싶어요.
들을 때마다 어색한...
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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