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7/04/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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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정말 오랫만에 중화요리집에 가서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네요.
요즘 이래저래 점심을 잘 안 먹는 편인데, 팀원이 모처럼 점심 안 먹냐고 하길래, 블랙 데이 더라구요. 무슨무슨 데이와 도통 인연이 없다보니,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참고로 그 팀원 기혼이에요. 때려줄까요?)




덕분에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었네요.
그런데, 왜 몸에 안 좋은 음식들은 이리도 맛이 좋은걸까요?
탕수육 또 먹고 싶다...탕수육은 부먹이 진리입니다!!!타도 찍먹!!!
그리고, 오늘 저녁은...


집에서 카레라이스로~ 이쪽도 맛있었어요~~~
탕수육이 또 먹고픈...
루였어요~♤
덧글
(드시는 것만해도 서러우실텐데...)
탕수육은 부먹이 진리
탕수육은 원래 바삭한 튀김요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근데 오늘 결혼식 부페에 짜장면도 나와서 오홀? 그랬는데 설마 오늘이 블랙데이라 그런거였단 말인가?
어제가 블랙데이였죠. 하루 묵은 포스팅...
(... 늦게 퇴근하고 집에와서 새벽까지 계속 일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