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서브 우퍼 배치 바꿨어요~ 이런저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괜히 앰프 바꾸는 바람에, 이래저래 다시 신경이 쓰이는군요?

서브 우퍼 배치가 청취 위치 왼쪽 바로 옆이었던 탓에, 저음이 강해지면 위치가 확실히 인지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어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서브 우퍼를 아예 등 뒤로 보내버렸더니, 감상 위치 잡기가 영 안 좋고...
오늘 결국 방을 한 바탕 뒤집어 버렸어요.
(덤으로 발코니 던전의 25% 정도가 정복됐습니다. 쓰레기(?)가 산처럼 나왔죠.)


... 현 시점에서 배치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이 이상은 안 나와요.

다행히 아직 부밍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듯 싶은데, (딱히 정재파 맞을 일도 없고...) 계속 고민은 하겠지만, 이 이상은 어려울 듯 싶어요. 어차피 제대로 감상할 때는 의자 뒤로 쭉 빼고 들을테니... (... 막 자기 합리화 중이다...) 나중에 벙벙 거리면 계란판이라도 가져다 붙여야... (...) 그나저나 저 메인보드의 화려한 LED 쇼를 정면으로 받고 있군요.

당분간은 이곡 저곡 틀면서 크로스오버 주파수 등등 셋팅이나 좀 신경써야겠네요.

그나저나, 음상이 좀 더 앞으로 맺히면 좋겠는데, 좀 불만이에요.
(이 말은 메인 스피커도 건드리겠다는!!! 차... 참아야 한다!!!)


막귀가 고생중인...
루였어요~♤


P.S.

그동안 발코니에 틀어박혀있던 6CH(채널당 20Watts) 앰프랑 셋트로 사용하는 6채널 스피커(프론트x2, 리어x2, 센터, 서브 우퍼) 몽땅 다 버리려고 내놨어요. 다시 셋팅할 것 같지도 않고... 이제는 좀 버리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