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7/03/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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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1

안녕하세요?
꽐라 동생 덕에 고생하는 차라인가요?

차라 Du(Zara Du) 일러스트도 예쁘게 나온 것 같긴 한데,
전 이전 일러스트도 귀엽게 보고 있어서... 어느 쪽이 나은지는 좀 애매하네요!?
그보다 저 눈썹!!! 단무지 눈썹이다!!!
2017년 겨울 이벤트를 통해서 진수부 문 닫을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어째 저째 마지막날 그만두지 못하게 발목 잡는 럭키 샷이 나가는 바람에...
(E-3 라스트 댄스를 한 방에 끝...)

결국 한동안 더 눌러 앉은 저랍니다.
이것도 물욕센서와 연관된 기능일까요?

우시오는 지난 발렌타인데이 일러스트에서 빠지더니 이번에 나왔군요? 귀엽지만, 눈이 살짝 어색하게 그려진 듯...


항상 개근입니다! 이 둘은!!! 정말 최고의 유틸리티성을 보여주는 일러스트가 아닐 수 없죠.
코망단 테스트는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민트카제~ 귀여워~
그 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간단히 잡담이나 좀?
칸코레에서 다른건 못해도 꼭 챙겨서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일일 연습전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서버 점검이 있는날 아침에 밍기적 거리다가 아침 연습전을 못 챙기면,
하루종일 뭔가 아쉽고 엄청 손해 본 것 같지 않던가요?
반면, 아무래도 오후 연습전은 좀 느슨해지는 감이 있더군요.
자기 전에만 하면 된다는 그런 여유로움이랄까?
그게 바로 함정인데...
연습전의 갱신 시간은 오전/오후 3시,
임무 갱신 시간은 오전 5시...
이 시간차가...
사무실이나 집에서 일하다보면, 칸코레를 안 건드리게 되는 경우가 많고
건드려도 오후 일일 연습은 좀 느긋하게 해도 된다는 생각과 엮여서
다른 이벤트/임무 진행을 우선시 하다보면,
나중에 야밤이 돼서야 오후 일일 연습전을 안 한것을 깨닫죠.
그리고, 시간이 아직 5시가 안 됐다는걸 보고,
다행이야! 일일 임무 하나 못 할뻔 했네!?
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전을 해버립니다.
새벽 3시가 넘어서...
그리고 다음 날 임무를 하나 날려먹죠.
(...)
어제도 새벽 3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와서는...
기쁜 마음으로 오늘 임무를 하나 날려먹었습니다.
(아니... 임무 하나 보다 그 연습전 5번 날리는게 훨씬 큰건데...)
전 의외로 저 실수가 잦더군요. 역시 저만의 문제겠죠?
Y^ Y`...
엔터프라이즈가 됐던 시나노가 됐던 나올때까지 버텨야???
루였어요~♤
P.S.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에서는
일단 시나노가 대사로 출연, 엔터프라이즈로 추정되는 우주인(?)도 출연했는데...
(시나노 디자인도 추정되는 캐릭터가 표지에 나왔고~)
덧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칸코레 접속, 자기 직전 칸코레 접속...이러지 않고서는 연습전 마스터가 어렵지요...(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라이퍼 제독!!!)
노... 노... 노... 라이... 퍼... 라니요. 아니에요.
(덕분에 출퇴근길에 독서를 못...)
그 이유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응?)
레벨이 88이었던가요?
저도 의욕 바닥인 상태에서 어케저케 해나가는데... 힘내세요~
그리고 나중 포스팅 기다리고 있겠어요~
아처피쉬라고...
임무의 시작은 5시
근데..연습전의 시작은 3시..
다 틀려!!!
훈장 갱신은 매월 첫 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