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를 차근차근 교체중 / Seagage BaraCuda 2.5인치 컴퓨터 이야기



안녕하세요?


시스템(Storage)에 한 번 손을 대기 시작하니 자꾸 건드리게 되는군요. 단지, 한 번에 전부 교체하거나 증설하기는 부담이 너무 큰 관계로 단계별(한 1년 계획 잡을까?)로 차근차근 교체/증설을 진행중이에요.

이번에는 메인 시스템의 이미지/음악용 HDD를 2.5인치로 교체 독립시켰네요.

어차피 올해 자료나 자주 접근하는 자료는 별도의 7200RPM급 HDD/OneDrive 동기로 동작하므로, 이 HDD는 거의 읽기 전용으로 OneDrive에 올려놓지 않은 음악 감상이나 이전 이미지/작업분 사용할 때나 접근할 정도므로 그리 고성능은 필요치 않지요.


그래서 1TB 짜리 5,400RPM으로 선택했어요. RAID 1(Mirroring)은 기본이므로, 당연히 두 대죠.

그런데, 이 HDD들은 측면에 시리얼 넘버가 붙어있지 않아요. 이거 좀 곤란한게, 사용하는 케이스가 일반 케이스다보니 HDD 인디게이터가 부실해서 HDD 장애시 로그에 찍힌 시리얼 넘버로 찾아야 하는데, 측면에 시리얼 넘버가 없으면 좀 피곤하죠. (아 만들어 붙이면 되는데? 그 생각을 못...)


3.5인치 Guide는 예전에 사뒀던 것을 사용했는데 색이 좀 튀어서 나중에 검은색으로 바꿀까 싶어요.


아아... 케이스 내/외(!)로 케이블 지옥이군요!? 한 번 싹 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 정리 다 됐다!
레드~~~썬!

장착 완료~

확실히 알루미늄색 HDD Guide가 확 튀어서 눈에 좀 거슬리네요.


그래봐야 케이스 덮으면 안 보이지만... 그리고, 불끄고 전원 켜면... (아무리 봐도 팹시맨 색이야...)


현재 RAID Controller에 연결된 HDD들은 저런 상황인데, 저 중 하나는 Hot Swap HDD Rack에 연결되어있고 상시 운영은 7대네요.
(시스템용/작업용 SSD 2대는 메인보드의 PCH 채널에 연결)

저 중 이번 Storage 교체의 메인 디쉬(?)는 CN0에 붙어있는 4대의 HDD에요. 여러모로 고민중인데, 예전에 Controller를 엔트리급으로 구성한 덕(?)에 RAID 5이상이 지원이 안되는지라 이번에 Controller까지 싹 갈아버릴까도 싶고... (그럼 예산은 안드로메다행 티켓을...) 그냥 다 때려치고 RAID 10로 계속 눌러앉을까도 싶고... 참 고민이에요. 무엇보다 구매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PCI-Express Gen 1 x 8 Lanes이라는 점이 상당히 부담스럽군요?

부디 연말 정산이 적당히 나와서 Controller를 바꿀 수 있기를...


대공사(?)를 진행 중인...
루였어요~♤


P.S.

그런데, 교체하고 나서 나오는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HDD들은 어쩌나...
상태들은 멀쩡한데, 용량들이 애매해서...

또 친구들에게 분양이나 해야겠다.

핑백

덧글

  • 리뉴얼 중입니다 2017/02/10 13:19 # 답글

    펩시 말고 태극! 이라 생각하시면...
    하드가 오래된 물건이라 슬슬 바꿔야 할 텐데 SSD 더 떨어지겠지...하면서 기다리고만 있네요
  • 루루카 2017/02/10 13:16 #

    태극랩탑! 이 뭐... 뭐죠!?

    이제는 H/W 성능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서서 일부 분들이나 하이엔드급 게이머가 아니라면 수년을 써도 전혀 문제가 없어지다보니 예전같으면 시스템 교체하면서 덤으로 바꿀 HDD들이 용량 문제로 골치가 되어가죠?! ^_^`a;;;
  • 리뉴얼 중입니다 2017/02/10 13:24 #

    랩탑...이 아니라 데탑 이군요. 요새 랩탑만 쓰다 보니 ㅠㅠ
    데탑을 자료 저장소로만 쓰다 보니 시대에 오버워치도 못 돌리는 스펙으로 남아 버렸습니다.
  • 루루카 2017/02/10 13:39 #

    요즘 랩탑 많이들 사용하시죠.

    여담이지만, 전 랩탑도 SSD와 HDD가 다 들어있...
    (데스크탑 구성의 축소판... 쿨럭...)
  • ombilic 2017/02/10 13:59 # 답글

    다니와꺼보니 토시바꺼 많이싸던데 그쪽은 고려안하셨나요?
  • 루루카 2017/02/10 14:02 #

    브랜드 선호도가 있어서요~

    Compuzone에서 Toshiba 물건도 꽤 여럿 보이긴 했는데,
    결국 Seagate를 선호하다보니까요.
  • 은이 2017/02/10 14:39 # 답글

    전 대량 체계..다 보니 답이 없군요.. 3테라 4테라 6테라.. 이런걸 대충 막 굴리는데..
    백업할 생각에 아득합니다... 대충 사진과 음악만이라도..!! 으아아
  • 루루카 2017/02/10 17:15 #

    일단, 저도 저 핫 스왑 하드 랙이 두 개나~ (...)

    확실히, 냉장고와 HDD는 훌륭한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무제한 Cloud를 알아보심은!!! (후다닥!?)
  • 홍차도둑 2017/02/10 14:46 # 답글

    하드 어떤거 있으신거죠? 그렇지 않아도 하드 4~8tb 정도 필요하지 말입니다
  • 루루카 2017/02/10 17:16 #

    도리도리... 절대로 그런 대용량 없어요.

    전부 500GBytes에요. (한 때 500GBytes로 도배를 해버려서...)

    그 Seagate 슬림 사이즈 아시죠?
  • Garnet 2017/02/11 00:27 # 답글

    와 정말 관리를 잘하시는거 같다는 인상입니다. 전 컴퓨터에 대해선 거의 문외한 수준입니다만, 자료의 보존에 대해서 절실히 느끼다보니...

    이런 포스팅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 루루카 2017/02/11 00:43 #

    개인용도로 쓰면서 쓸데없는 호들갑인것도 사실이죠.

    그냥 취미의 영역(?)이니까 그러려니... ^_^`a;;;
  • 담배피는남자 2017/02/11 00:41 # 답글

    오! 안텍 케이스!!!
  • 루루카 2017/02/11 00:43 #

    옷!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프로파일 이미지 바꾸셨네요~)
  • 담배피는남자 2017/02/11 01:30 #

    저도 저거 살려고 했는데 케이스 전방덮개 열리는 방향을 바꿀 수 없다길래 포기했죠.
  • 루루카 2017/02/11 01:44 #

    아... 그러셨구나...

    꽤 조용하고 잘 만들어진 케이스인데 아쉽네요.
  • 안경집 2017/02/14 15:08 # 답글

    우와... 진짜 서버 구축하실...허허허.
    그러고 보니 본인은 노트북을 애용하는지라 전부 외장하드.
  • 루루카 2017/02/14 15:28 #

    서버라니요. 그냥 개인 PC에요. 별다른 서비스도 안 돌리고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