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감상 소감... 애니메이션 이야기



안녕하세요?


보통은 <뽀로로>를 졸업할 나이가 지났는데도,
아직 <뽀로로>를 졸업하지 않은 덕에 주변 아이들과 대화가 잘 안 된다(?)는 이유로
동생내외로부터 조카에게 다른 작품을 보여주라는 특명(?)을 받아...

오늘 <또봇>을 보도록 유도하고 함께 감상을 했는데요...

감상 소감은,
"스토리는 나쁘지 않지만, 그놈의 성우 좀 어떻게 할 수 없겠니?"

흠... 지금껏 애니메이션류를 봐오면서...
홍콩 스타TV에서 방영해준 <겟타로보 G>보다 더 강려크한 국어책 읽기 목소리 연기는 처음 봤어요.


어쩜 이렇게도 완벽하게, "감정이입"이 안 될 수 있는지!?


이제는 별 감상기를 다 쓰는...
루였어요~♤


P.S.

그런데 말이지, 내가 보기에는 조카가 문제가 아니라 니들 부부가 더 문제야.
(...)

덧글

  • Wish 2017/02/06 02:44 #

    최소한 90년대나 그 이전부터 활동해온 성우들은 실력이 확실한 반면 그 이후에 나온 왠만한 성우는 이래저래 애니메이션 산엊이 사망판정을 받아서 그런지 기량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건너 섬나라랑은 다르게

    뭐 그래도 대상연령층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천지차이가 되는 것 같지만...




    근데...부부가 더 문제라니?!
  • 루루카 2017/02/06 11:21 #

    아마투어로 더빙했어요.

    그나마 성우가 몇 명 있다고는 하는데,
    너무 튈 수 없어서 그랬는지 적당히 수준을 낮춰서 맞춘 느낌도 들고요.

    특히 그 주인공 꼬마들... (동생 쪽에 해당하는 발암물질도 스트레슨데...)
    완벽한 국어책 읽기를 선사하더군요?
  • Wish 2017/02/06 14:02 #

    음...국어시간에 국어책 낭독시키면 박수를 받겠군요?!

    (웅?)
  • 루루카 2017/02/06 14:08 #

    요즘은 그것도 "연기할까요?" 라면서요?

    안될꺼야 아마도...

    (거기다가 아역을 여성 성우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직접 시킨 덕에,
     깃수가 거듭할 수록 노화(?)하면서 목소리가 바뀐다더군요. 으악!!!)
  • 아힝흥힝 2017/02/06 08:29 #

    이거 더빙 자체를 전문성우를 안쓰고 아마추어들을 써서 퀄리티가 정말 처참합니다(...)
  • 루루카 2017/02/06 11:24 #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전에는 잠깐 잠깐 채널 돌리다 나오면,
    "아... 국어책 읽기구나." (역시 국어책 읽기로)
    하고 넘어갔는데...

    제대로 보려니, 너무 힘들었어요!

    가끔 성우 연기가 너무 과장된거 아니냐고 했던 평소의 언행을 깊이 반성했답니다.

    단지, 자연스러워서 좋다는 의견도 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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