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 ② 도서 이야기



안녕하세요?



1권을 너무 재밌게 읽은 덕에 그덕에 관심 없던 본가(?)쪽에까지 손을 대게 만든,  너무나 기다리던 <토모에 마미의 평범한 일상> 2권이에요. 정말 언제 나오나 하루하루 출간 목록을 점거(!)해가며 기다렸네요.

2권 역시, 항상 오랫만에 휴일(학원물에서 수업시간은 스킵하고 항상 방과후/휴일인 것처럼?)을 맞아 뒹굴거리려다 결국 뭔가 삽질을 하고 마는 마미의 소소한 일상(?)과 그 사이사이 특별한 혹은 조금 무거운 이벤트를 다루고 있는데, 1권의 충격(!)에 비해서는 조금은 밋밋해졌지만, 소소한 보는 즐거움은 여전했어요.

무엇보다, 절대 그냥 넘겨버릴 수 없는 심금을 울리는 대사들 덕에,
정신과 호적은 젊어지지 않아...

젊음이라는건 눈부시구나...
일단 눈물 좀 닦고... (그러고보니 "이것이 젊음인가?" 라는 발언을 이미 20대에 한 인물도 있었?)

함께 늙어(...)가는 처지의 묘한 공감을 느끼며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가슴 한 켠이 짠 하다고 할까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기 힘들어지는 것들이 자꾸만 생기네요.

아아... 감상기가 너무 우울해졌다.

아무튼 2권도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오늘도 남일 같지 않은 삽질의 마미를 보며, 어서 3권도 나와주기를 기다리는...
루였어요~♤


P.S.

호무라 캐릭터는 왜 이렇죠!? ... 왠지 나사가 몇 개 빠진 느낌!?

덧글

  • 棒名帝 2017/01/22 00:58 # 답글

    그야 호무라는 마느님의 동생과 결혼해서 나사가 빠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 루루카 2017/01/22 01:02 #

    그... 런걸까요?
  • muhyang 2017/01/22 02:07 # 답글

    그 작품에서 나사가 온전한 인물은 쿄코뿐입니다.
  • 루루카 2017/01/22 09:11 #

    나사가 부족하다... 나사가!!!

    아무래도 소울젬에 의한 자기 수복중 나사가 유실된게 틀림없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분해(?)후 조립하면 나사가 몇개 남는게 정상이...)
  • 괴인 怪人 2017/01/22 07:50 # 답글

    어묵...예전에는 오뎅으로 번역했는데 요즘은 어묵으로 번역해주니

    국어국문(부)전공자의 입장에서 코쓱~ ㅠㅠ..
  • 루루카 2017/01/22 09:10 #

    음, (주/부)전공자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묵으로 정하면 그걸로 된것 같기도 하고...
    외국 음식이다보니... 그냥 외래어 식으로 음을 따오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예전에는 덴푸라라고도 불렀었죠.?
    (실제 天ぷら는 튀김음식이지만...)
  • NRPU 2017/01/22 13:39 # 답글

    그보단 30대인데 머리스타일 저걸로 유지하시는건 좀...
  • 루루카 2017/01/22 14:40 #

    사실 10대도 부담스러운 머리스타일... 이잖을까요?

    머리스타일이 바뀌면 다른 캐릭터가 되므로 어쩔 수 없...
  • 안경집 2017/01/22 23:13 # 답글

    저 만화책은 해로운 만화책입니다. 젠장... 우울해지네...ㅠㅜ
    나이먹은 것도 서러운데 더 서러워지는...
  • 루루카 2017/01/22 23:20 #

    Y^ Y`... 서러워... 서러워...

    애들 와글와글하면 군것질하기도 부담스럽고... Y^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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