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6/12/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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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요.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뒤숭숭하고 참 힘든 시간이 이어져가지만, 그래도 잘 될거라는 희망과 소망을 가지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됐으면 좋겠어요.
케익을 좀 늦게 사러갔더니 남은 종류가 얼마 없어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의 것으로 골라왔네요.
(원래는 티라미수가 먹고 싶었...)

하얀 생크림 케익이 제일 무난하죠. 딸기 올려져 있는거 보니 울 조카가 보면 좋아할 것 같은데...

예전에는 장식품도 먹을 수 있는 설탕 과자였지만, 요즘은 온통 플라스틱이군요? (섭섭)

크리스마스 당일 추가~~~ 맛은 음... 평범!?

이런걸 하나 줬어요. 며칠 있다가 조카 오면 줘야지~
그 리고


별다른 의미는 없...
그럼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 싶은...
루였어요~♤
P.S.
내일 아침에 케익 썰면 사진 몇 장 추가해놔야겠네요.
덧글
전 케이크의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요?
저거랑 깨찰빵이랑 사다놨어요~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닭에게는 은팔찌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