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6/12/16 22:07
- 퍼머링크 : rouxlouka.egloos.com/2604651
- 덧글수 : 2

안녕하세요?
며칠 전, A???mi에 예약했던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네 권째 Blu-ray가 도착했어요. 그래서, 예전에 받아두고 아직 포스팅을 못한 세 권째와 함께 개봉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역시 두 권이라 사진이 꽤 되네요.

이번에 배송되어 올 때, 클리어파일도 하나 같이 왔어요~ 클리어파일 좋아라 함~
Ⅲ 새벽의 봉기


언제나처럼, 별도의 아웃 케이스 없이 쿼터슬립으로 둘러져있어요.

쿼터슬립을 걷어내면 소책자 한 권과 오링케이스가 나오고,

상기 각 단계별로 비닐 패킹이 되어있어 포장도 무려 세 번이 나 뜯어야 한답니다.




Ⅳ 운명의 전야


구성은 3권과 동일하지요. 드디어 라라아 슨이 나왔군요.

붉은 혜성의 자쿠Ⅰ인가요? TV판은 처음부터 자쿠Ⅱ를 타고 나왔죠?

역시 세 번에 걸쳐 꽁꽁 쌓여진 포장을 열심히 뜯어야 했어요.

기본적인 구성 이외에 A4 사이즈의 클리어 파일(포스팅 첫 사진)이 추가로 제공됐어요.

오리진판에 나온 최초기형 건캐논이군요.

타이틀 메뉴 화면이에요.

>> 주저리
앞으로 게으름 부리지말고 배송 받으면 바로바로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뉘우치는 중이에요. 같은 작품 두 권을 동시 포스팅하다보니, 두 권째에서는 쓸만한 말이 "위와 같아요." 밖에 없더군요? 그냥 두 권 따로 포스팅할걸 그랬나 싶기도요.
사실, 이 작품 포스팅 포맷은 지난 2권처럼 짧은 감상 소감을 포함한 수준이 무난한 것 같은데, 아직 감상을 완료하지 못해서... 과연 올해가 가기 전에 감상기를 포스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 스스로를 못 믿겠...) 감상 완료 후 포스팅하려다보면 5권이랑 같이 포스팅(뭣!)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살짝 들기도 했답니다. (웃음)
아무튼 빨리 감상하도록 해야겠어요.
그럼, 다음 5권은 내년이겠네요.
반성(?)하는...
루였어요~♤
P.S.
라라아 슨 성우가 하야밍~ 이더군요? <건담 빌더 파이터즈>에서는 아이라를 맡기도 하고 건담 쪽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를 하나 둘 맡아가는게 환영입니다!
덧글
개인적으론 이제 슬슬 두분을 놔줘야하지 않을까 싶단말이죠(아무래도 연세가있으시니)
그런데, 확실히 아무로랑 샤아 성우가 바뀐다면, 쉽게 상상이 안 되네요.
연세가 있으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