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6/10/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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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지르기는 부지런히 지르는데, 그걸 어찌할 여유가 없는 상황의 연속이랍니다.
아무튼 9월에 도착한 지름물들을 일괄 정리해볼까해요.

뭔가 한아름 이네요?


연기를 거듭하며 받았지만, 포장도 못 열어보고 있답니다~ (...)

왜 A??A??에서 예약 구매까지 했는지는 스스로도 잘 모르겠지만, 이후에 CD가 이것저것 추가되는 바람에 관세를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로에 섰죠. 참 푸근한 아가씨에요~ (생각보다 부분도장 포인트가 많아서 어찌 만들지 부담스럽네요.)


포스팅이 부담스러워 개봉도 못하는... (...) 조만간에 해치워(?)야 할텐데... 모르겠어요.
(아직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3편도 포스팅 못 한 판에...)


네, 어느새 정신 차려보니 이미 예약 신청이 되어있더군요. (...)

뭔가 "왜 이제서야?" 싶은 것도 슬쩍 섞여 있지만... 기분탓으로...

그 바쁜 와중에도 이건 보러가는 정신력(?)을 보여줬으니... (보다가 조는거 아닐지 살짝 걱정했죠.)
아니 그보다도 1편을 보고서는, 이제 "특별 상영회" 안 간다고 한 기억이 분명히 있는데, 왜 이리 됐죠? 차이라면 그 때는 일반 상영 여부가 불투명해서 본거고, 이번에는 일반 상영 여부 확실히 알면서 본거 정도? (네 저 호갱입니다...) 그래도 만족스레 봤어요.
포스팅 해야 하는데...

그간 오랜시간 열심히 일해준 N5004 - 예전 ipTIME의 기함이었죠.

그리고 이번에 새로 구매한 A5004ns... 분명히 더 상위 모델이 있음에도 5004라는 이름을 계승하고 싶었다랄까?

선/후배가 한 샷! 그리고 감상을 한 마디로 표하자면...
너무 가벼워졌어요.
요즘 일정에 너무 쫓기네요.
망가지다시피 한 프로젝트, 결국에는 직접 개입해서 하나에서 열까지 새로 만들어 나가다보니... 이제야 가시적으로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요즘 거의 하루 건너 출근(출근 안 하는 날은 집엔 종일 재택)하면 새벽 4시 퇴근(덕분에 새벽 택시는 실컷 타네요~), 무박 이틀 작업도 잦고... 덕분에 오늘은 거의 종일 잠만 잤어요. 하아... 연말까지 이 짓을 반복해야 할 것 같은데, 과연 몸이 버텨낼지...
모처럼 지름 정리 포스팅 중인...
루였어요~♤
덧글
다들 함께 고생하고 있긴 한데... (내일도 개천절 씹고 일정 잡아주시는 甲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