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6/08/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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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극의 소마>를 보면서,
왜 이 작품은 전혀 식욕을 자극하지 못하는 것일까?그렇게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데,왜 전혀 식욕이 안 날까?<행복 그X비티>는 보는 것만으로도뭔가 먹고 싶다는 식욕이 무럭무럭 쏟아나는데...
라는 의문을 수 없이 품었었죠.
그리고, 오늘에야 그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답니다!!!

일단,
이누이 히나코 너무 귀여워요~~~
결코 식욕이 날 수 없는 그 이유는...
그러니까...



이런 장면들이 나오는데, 본능적으로 식욕을 억제할 수 밖에요.
마지막으로...

이런 걸출한 결정타까지 때려주는걸요?
... 저~~~~~~~~~~~~~~~~~~~ㄹ대로 식욕이 날 수 없는 그런 작품이지요.
하아... 결코 혼자 눈이 썩을 수 없다는 물귀신 심뽀로 올린 포스팅은 아니...라고 믿고 있는...
루였어요~♤
P.S.
정화짤은 가진게 없으니 알아서 해결... 후다다닥...

덧글
거기다 <뽀로로>와는 다르게 여성 출연진의 수도 결코 적지 않군요?
남녀 구분없이 벗겨(?!)버리는 음식이라니...
그런데 솔직히 묘하게 나오는 음식들이 매력이 없어요.
정말 뭔가 엄청나게 묘사를 해대는데, 그거 뜬구름 잡는 기분이라서 그럴까요?
이왕 벗는 거면
남자쪽이 벗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전 소마타쿠를 응원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타쿠미가 잘 안 벗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