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 근황이라고 해야 할까??? 살아가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모처럼의 정규(?) 포스팅이랍니다?


1. 더워요~ 더워요~

집에는 에어컨도 없고...

그래도 좀 몸과 마음이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작업 환경이 좋다는 이유로 집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덥네요.

... 선풍기가 24시간 풀 가동... (이거 위험하지 않을까?)


2. 내마음은 갈대요???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는...
그래도 최대한 편의 봐주고 앞에서 사장 님께서 처형(?) 당해주시고... 해내야 한다는...

며칠 전, " 이 일정으로는 죽어도 안됩니다." 라고 최후 통첩(?)을 보냈고, 사장 님께 제시한 일정을 어떻게든 관철 시키기 위해 모두 힘내는 중이니, 끝까지 해내야겠죠.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고...

가장 큰 부담은, 현재 진행중인 두 프로젝트 전체를 제대로 꿰고 있는 사람, 아니 사실상 원 설계자가 저이므로 업무 워크플로우/시스템 구성/설계에 대한 우리측 최종 결정과 책임은 저로 귀속된다는 것...

해내야겠죠.
끝나고 나면 정말 한동안 쉬고 싶네요. 허용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급으로 쉬는 한이 있더라도 한동안 푹 쉬고 싶네요.
(아니 업종을 바꾸고 싶...)


3. 칸코레...




약간씩은 진행을 하고는 있지만, 사실 일일 임무도 부담스러워서 원정 10회도 제대로 못 채우고...
일에 정신 쏟다보면 심지어는 오전 연습전조차 5회를 잘 못 채우는군요.

덕분에 현재 자원도 5월 과격했던 이벤트 이후 상태에서 제대로 복구조차 못 한 상태고요.

8월 여름 이벤트는 중규모라는데, 과연 제대로 진행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행스러운 것은 일단 현재 급한 불을 끄면 8월 중순을 넘어가면서 조금 숨을 돌릴 수 있을 듯 하다는 정도?


4. 그래도 지른 물품들은 꼬박꼬박...



속속 도착해주고 있네요.
(아직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Blu-ray 조차 다 못 봤지만...)

이번 주말은 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다음 주말은 어떻게든 숨을 돌려서 포스팅도 좀 해보도록 해야죠.


5. 그럼 다들 평온한 주말 맞이하세요~


오늘은 일찍 자야지...
루였어요~♤


P.S.

제가 이쪽 업계에 들어와서 만난 분들 중 "선배님" 이라 부르며 의미를 두는 분이 두 분 계세요.

그 중 한 분께 정말 생전 처음으로 "힘드니 밥좀 사주세요."를 시전해봤답니다.
그랬더니 저녁에 있으셨다던 일정까지 취소해가며 만나주시더라구요.

양꼬치 잘 얻어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과거 경험(?) 이야기까지 해주며 죽기도 쉽지 않다라고, 절대로 그런 생각하지말라고 하더군요. ... 그... 그런 생각은 없었는데, 그렇게 힘들어보였나봐요.

그 분께서 나중에 사장 님까지 호출(?)해버리셨는데, 딱 한 잔씩만 더 하고 들어가신다길래 들어가서 오렌지 주스 한 잔 홀짝하다보니 두 분이서 맥주를 계속 시키시길래 먼저 자리를 떴죠.

나중에 들리는 바에 의하면 두 분 서로 복기가 안 될정도로 꽐~라가 되셨고 술값은 사장 님께 떠넘기(?)셨다더군요?
(풉...)

덧글

  • 위장효과 2016/07/22 22:15 # 답글

    막쭐에서...어째 다음 주 초 출근시 뭔 일이 벌어질 거 같다라는 불안감이...

    오늘 진짜 더웠죠. 나갔다가 쪄 죽는 줄 알았으니(요즘 매일이 그 모양이지만) 그러고보니 판교가 바로 옆인데 거기서 오늘 뭔 일 벌인 사람들, 물도 준비 안했다면서요. (단식투쟁이라도 하려고했냐?)

    이쪽은 아직도 부인이 15입니다(자랑아냐!!!) 최근 연달아서 묘 여사님및 빰빠카빰에게 반지주는데 성공(문제는 그러면서 추월당한 게 바로 RJ...게다가 다음으로 추월하겠다고 대기중인 게 하필이면 경순계 대표 거유 치요다...)
  • 루루카 2016/07/22 22:14 #

    다음 주 월요일 뭔가 큰 일이 있긴 해요. 그것도 매우 매우 중요한...

    넥슨은 정말 웃겼을거에요. 넥슨측 물 얻어마시면서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짹짹 거리는 야유회가 참... (YouTube에 짧지만 뭔가 짹짹 거리는 동영상이 있더군요?) 그 와중에 떡볶이 해프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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