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12/3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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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5년, 어째 지름이 점점 더 커지는 느낌이군요?
올 해도 Blu-ray DISC의 지름을 소소히 정리해봤답니다.
>> 이야기 시리즈 2nd 시즌


2013년 한 방 지름(!)이후 2014년부터 격월간(?) 정기구독(?) 이었죠.

그리고 마침내 수납 상자를 모두 채울 수 있었답니다~
<상처 이야기>와 <파이털 시즌>도 제대로 정식 발매 해주길...
>> 기동전사 건담 UC

마지막 Vol 7이 너무 안 나오길래 어찌나 걱정했던지... (Vol 6의 국내 정식판이 2013년 발매)

2011년 Vol 1으로 시작된 기다림이 드디어 마무리 되었네요.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DC

네, 사러 일본 다녀왔습니다. (...)
수납 상자를 무사히 채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만...
(그보다도, 국내에서 과연 극장판 2편을 상영해줄까요?)
>> 반딧불의 묘

판권 문제로, 이 작품 하나만 국내에서 정실 발매된 것이 너무 아쉽네요.
일본 원판에도 대부분의 작품에 한글 자막이 포함되어있다고는 하던데...
>>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귀국하는 날이 2권 발매일이어서... 결국 뒤늦게 인터넷 주문/늦은 배송... 이지만 재미있게 봤지요.
>> K - 미싱 킹즈

한정판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일반판이라서 그렇게 아쉽지 않지는 않은... (뭐라고?)
>>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사실 이 작품이 뜻밖의 수확이었죠. 이후에 더 신 버전(?)이 나와서 구판이라고는 하지만...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발견해서 너무 기뻤답니다. (거기다 가격도 저렴했고...)
>> DVD VIDEO



>> OST/앨범류

이러하답니다.
<낙제기사...>의 엔딩곡도 가지고 싶었는데... 못 구했...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정말 꽤 질렀다 싶어요.
(물론 많이 사시는 분들에 비하면야...)
그럼,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정식발매는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고,
나중에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이나 박스 셋이라도 구했음 싶다는 바람 정도를 덧붙이며...
결산을 마무리 지을게요.
Blu-ray DISC 지름 결산을 해보는...
루였어요~♤
덧글
대신 전쟁사 관련된 책들은 여러 개 질렀는데-특히나 미국의 플랜 오렌지 연구서 번역되어 나온 거에 구대리 회고록에 지를 건 거의 질렀는데- 읽을 시간 없다는 게 함정...
피규어도 "진명이는 대장부에요!" "아아 마이크 체크중!" 넨도롱이에 파파 제프를 질렀는데 정작 셋팅은 꿈도 못꾸고 있다는 것도 또한 함정...OTL.
전, "호텔이 아니에요!" 넨도롱이를 아직 상자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Y^ Y`...
그러고보니 정리해야겠군요.
그냥 박스로 쌓아놓은...^^
어서 어서 정리하세요~~~
내년에는 파이널 시즌 Blu-ray 예약 받겠죠?
(... 어째 시간을 달리는 작품들 같다?)
새해를 못 본 영화들과 함께 시작해보심은?
미디어 지름력 -> 인형 지름력 = 만세!? => IDEAL...
미지어 지름력 + 인형 지름력 = 파산!!! => REAL...
... ... 부들부들...
일 것 같아서... 인형 지른다고 미디어 안 지르지는 않겠죠... Y^ Y`...
이번 9월에 출시했거든요...
용자/열혈물은 전혀 관심 밖이에요. 정확히 취향에 전혀 안 맞아요.
<천원돌파 그렌라간>도 8화 였나까지 보다가 도저히 못 보겠어서 그만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