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7/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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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6

안녕하세요?
1. 오늘도 출/퇴근이 쾌적...
너무 좋다... 일년 내내 휴가철이었으면... (으응?)
2. 적(?)의 적(?)은 동지???
작년 너무 고생을 시켰던 누구 씨... 덕에 올해는 해당 프로젝트를 서포트만 하고 전면에 나서지 않고 있는데, 오늘 해당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다른 업체들 PM들로부터도 그 누구 씨와 일을 못 하겠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오!!! 왠지 뿌듯(?) 했답니다???
...
텐션이 크게 오르는 하루였어요. 막 웃음이 절로 나온다나???
3. 또 질렀...
이제 Windows 10 출시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일단 데스크탑에서 동작은 여러모로 테스트 해봤지만, 태블릿 PC에서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때, 제스처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대응하는지 등이 너무 궁금한거에요. 그렇다고 잘 사용하고 있는 ThinkPad 8의 Windows 8.1을 밀어버리는 지옥을 맛보고 싶지는 않고...
결국, 오로지 제스처 실험용으로 태블릿 PC를 하나 더 질렀답니다.
(아, 물론 제~~~일 싼 아이로 질렀어요. 제대로 사용할 목적이 아니다보니...)
절망적인 것은 새로 지른 아이와 현재의 ThinkPad 8 사이의 케이블 규격이 몽땅 달라요. 풀썩...
할 수 없이, 저장 공간 확장용(앱 설치를 위해) Micro SD와 USB 커넥터까지 같이 질렀어요.
다음 주 중에 도착하면 Windows 10 설치해서 조작해보고 포스팅이나 해볼까 싶어요.
(그 전에 뒷북 감이 있지만 ThinkPad 8 사용기도 포스팅 해야 하는데, 정말 너무 만족스러워요.)
4. 오늘은...

국수나무 포장 재질이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네요?
갈릭 돈가스에요~
이상하게 마늘 향이 나네요? 저만 그런걸까요?
― 모 드라마에서 전모씨 말투로?
5. 그럼 평온한 밤 되세요~~~
오늘은 좀 일찍 잘까 싶은...
루였어요~♤
P.S.
일일 포스팅이 매번 날을 넘기는 군요.
덧글
4. 어, 어느 브랜드입니까!?!?!?!?!? 먹음직스럽네요.
4. 국수나무요.
어쨌든 응원의 메세지 전달했을 겁니다^^.
3. 태블릿을 하나 질러...
3. 좋아요~~~ 전 정말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정작 문제는 저 테스트용 테스트 끝나고 처분이 걱정될 따름...
3. 하나 더 지르시면....(퍼버벅!!)
4. 갈릭 돈가스인데!! (맛 나겠다......)
업무 자체에 문제가 있었으니...
3. 네??? 세... 세 대를 사용하라구욥? 어헉!
4. 후후훗... 맛나요~~~
싼 건 싼 이유가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