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A/S 기 - ThinkPad 8 패널 문제 └ 나머지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달 초(6월 3일)에 웹게임을 주 목적으로 Lenovo ThinkPad 8을 구매했고 기대도 안했던 다양한 영역에서 매우 잘 사용했으나, 사용중 발견된 화면의 문제로 인해 A/S를 신청하게 되었죠.


좌측 상단의 음영처럼 보이는 부분이 문제의 부분이에요.

왠만하면 그냥 쓰는 편인데, 이 경우는 영역이 더 확대될 것 같아 토요일(6월 27일)을 기다려 집에서 가까운 A/S 센터를 방문했고 증상이 육안으로도 명확히 보이기에 별다른 문제 없이 A/S 과정을 진행했죠. 구매 영수증 등도 잘 챙겼고요.

그런데,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고 A/S 기사 님께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A/S 규정상, 패널 장애는 구매 30일, 제품 출고 1년 이내의 경우 환불 혹은 교환 조건인데, 영수증 기준으로 구매는 30일이 안됐으나 제품 출고일이 1년을 넘겼다는 거에요. (대략 3~4일 정도 지난 듯) 이 경우는 일단 품의는 올려보지만 결과를 확답할 수 없고 본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만약, 출고일 기준으로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오면, 패널 교체 수리를 하게 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완제품을 뜯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상(조립 PC와는 다르다! 조립 PC와는...) 저 증상이 계속 확대될지에 대해 여쭸더니 더 진전될 수도 있을 것 같아보인다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기다리기로 했고, 지난 금요일(7월 3일) 다행히도 품의가 결제됐다고 확인할 수 있었어요. Lenovo로부터의 조치 결과에 대한 서류를 팩스로 보내줄지 원본이 필요한지 물어보길래 직접 찾으러 간다고 해서는 토요일(7월 4일) 서류를 받았고 오늘 원 구매처인 컴X존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 받았어요.

Lenovo A/S에 대해서도 워낙 좋지 않은 말씀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외로 깔끔히 이루어져 다행스럽네요. 컴X존이야 원래 A/S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곳이고...



새 제품 받아서 포장도 안 뜯고 바로 필름 붙이러 신길까지 다녀왔네요.

필름 값(택시비 포함)이 추가로 들은 점은 가슴 아프지만... (어디다 요구할 곳도 없고...)


지금 열심히 셋팅 중이랍니다.

Windows 8.1 라이브 계정을 사용하기에 기본적인 셋팅 및 설치해둔 앱 등은 동기화 되지만, 그래도 세세한 튜닝은 해야 하니까요. 이번에는 문제 없이 잘 썼으면 좋겠어요. 상당히 마음에 든 아이라 하루 나절 없으니 꽤 허전하더라구요. (칸코레를 하기 위해 오랫만에 대중교통에서 놋북을 꺼냈...)


이 아이 덕분에 놋북이 찬밥이 됐죠. (오른쪽 구석에 처박혀있는 HP EliteBook...)


"피곤해!"를 외치며... 태블릿 PC 셋팅 중인...
루였어요~♤

덧글

  • wheat 2015/07/07 07:08 # 답글

    트리블 모니터가 더 눈에 띄네요 ㄷㄷ
  • 루루카 2015/07/07 14:38 #

    원래 일일 포스팅 용으로 찍은 사진이었는데,
    포스팅을 통합(... 귀차니즘) 하면서 여기 넣은 것이 화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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