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5/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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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뒤늦게(아직 시작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이벤트에 뛰어들어 나름 차곡차곡 진행을 하고 있는 중에 근황 포스팅이랍니다. 사실 이벤트 각 해역마다 포스팅 꼬박꼬박 해놓고 무슨 근황 포스팅이냐마는...
이 벤트...
드디어 E-6을 열었어요. 지원 함대까지 써야할 것 같아보이는데, 자원이 갈려나갈 생각을 하니... 찢어지게 가난한 진수부로서 등골 브레이커를 마주대하는 기분이라 찹찹(?)하기까지 하군요. 자원 좀 회복하고 도전하던지...
비 스마르크 drei로 개장...
개장 레벨은 이미 예전에 넘겨놓고 훈장이 없어 改 상태로 있던 것을 이번 이벤트 하면서 부지런히 개장해나가네요. 결혼(가) 반지 주기 전에 drei까지 개장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의상도 zwei보다 보기 나아졌고~
그나저나 개장 설계도 달라고 말똥말똥 쳐다보는 칸무스들이... 한 둘이 아닌데... 훈장이 너무 부족해요.
이 나즈마 1차(?) 개장...
힘들었다... 뭐라???
시작함들 전부 2차 개장 해준다는 듯하던데, 하나같이 10대(!) 초반에 머물러있으니... 후찐빵부키 2차 개장시키려고 급속 성장시킨거 다시 떠올리려니 암울암울... 그나마 무라쿠모는 귀엽기도 하고 원정도 보내고 해서 다른 아이들보다 사정이 나았다만...
그 리고...
언제나처럼... 본론은 이겁니다!!!
그렇습니다! 쇼카쿠에게 결혼(가) 반지를 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무리(!)한 포스팅을...
다음 순서는 다시 누가 될지 예상이 어렵네요.
구축함이나 잠수함일 가능성이 크지만 의외로 비스마르크가 덥썩 받아갈지도?
이벤트를 즐기는 중인...
루였어요~♤
P.S.
확실히 난이도가 적절(낮은!)한 이벤트가 전 좋네요.
너무 어려우면 도전에 앞서 좌절을...
덧글
전 첫 비서함 이나즈마를 포함해서 1해역 때 얻은 구축, 경순들 1-5에서 기본개장까지 (그리고 갑표적, 즈이운, 산소어뢰 좀 모은다고) 키운다고 제독렙 40을 넘어서 (50렙 전일꺼임) 2해역에 들어간 일화가 있습니다. 그때까지 "전함? 모르는 애들이네요" 모드였고요. (...) 뭐 다행히 2-4 깨기 전 2-2에선가 카가 얻었지만.
(그나마 무츠키 급들은 원정 돌리면서 개장 정도는 됐었고요.)
그 사이에 끼는 급 애들은 거의 손을 못 대게 되더라군요?
(하나씩 다 데리고는 있는데, 키우지를 못해서...)
첫 전함은 키리시마 였고 착임 4일차에 첫 전함 레시피 도전으로 나왔었어요.
이쪽 진수부에서는 구축함 중 레벨 높은 애들이 6구축대 4총사였는데 지금은 역전...(일단 2차개장 있는 애들부터 렙업을!!!)
(로마 굉침이라면, 다시 도전해서 받을 수는 있지만, 보상함은... 나중에 풀릴 때까지 방법이...)
Y^ Y`a;;;
전, 어쩌다보니 "제 6구축대"는 죄다 방치를... (심지어는 최초 거의 유일한 굉침함이 히비키...)
로마도 얼른 영입하시고 이벤트도 쉽고 빠르게 깨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