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5/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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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4

안녕하세요?
1. 5월...
여름입니다!!! 더워요! 더워요!!! 흐물흐물...
선풍기 틀어야 할 듯... 창문도 열어두고...
그나마 저녁에 비가 좀 내려서 다행이네요. 비 오려고 그리 무더웠나???
2. 밍기적 거리다가...
안과 못 갔어요. 아니, 정확히는 갔는데, 영업(?) 끝났다고... Y^ Y`...
원래 4시까지 였었는데, 시간이 3시로 단축됐더라구요.
(아, 정확히는 4시 30분에서 3시 30분으로 단축된걸로 혼자 착각하고 있었...)
그냥 아침에 후딱 다녀왔어야 했는데...
월요일 재택 근무하는 날이니 잠깐 다녀와야겠어요.
3. 자꾸 늘어나는...
PS4 놀리기가 뭐해서, DOA5를 샀고... 한참 고민고민하다가...
시즌 패스는 포기 하고 그냥 마리 로즈랑 호노카 옷 몇 벌 사주는 정도로 마무리... 그래요. 저 마리 로즈를 메인으로 호노카를 서브로 키우고 있어요. 쭉쭉빵빵 출렁출렁 아주머니들 너무 부담스러워서... (...)
(마리 로즈의 하얀 메이드 복은 너무 아쉽지만..., 아저씨 옷까지 돈내고 살 이유가!!!)
실력이 느는건지 더 떨어지는건지 혼란스러워하면서 날마다 사이클 머신 탈 때 꼬박꼬박 하고 있는데요...
슬슬 레이싱 게임도 하나 있음 좋겠다 싶어서 오늘 하나 질렀네요. Drive Club 이라고...
원래 Need for Speed 시리즈를 좋아하긴 한데, 이쪽은 PC로 모으는 중이라 겹치는 것도 그렇고...
다른 시리즈도 한 번 궁금해서 선택했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아... 뭔가가 자꾸만 늘어나요.
아무튼, 요즘 놋북으로 하는 칸코레, 거실에서 끄적이는 게임 이외에 메인 시스템으로는 게임을 도통 돌린 기억이 없네요? 시간 여유 좀 나면, 다시 타임머신도 좀 타야죠. (그러고보니 어제 친구가 밤 11시 이후에 디아블로 3를 하니 좀 들리라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억!)
참, 아날로그 스틱 커버 씌워줘야겠어요. 이거 마모가 장난이 아니에요. 후아...
4. 너무 더워서...
결국 포니 테일로 틀어올렸... 원래 등쪽에서 끝만 살짝 묶는 정도로 늘어뜨렸었는데... 너무 더워요.
5.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다시 일일 포스팅을 시작한...
루였어요~♤
덧글
4월 말부터 갑자기 확 더워지기 시작하더니(일부 지역은 30도를 넘기도 했었죠..) 4월 끝나갈 쯤에는 반팔. 반바지를 옷장에서 꺼내게 될 정도더군요....
5.
즐거운 주말 되시길.
항상 건강히 파이팅!!!
(정말 오랫만에 뵙는 기분이군효!?)
긴팔옷 다넣었는데 ㅂㄷㅂㄷ
(가을/겨울비는 춥지만, 봄/여름 비는 따뜻한 느낌이에요. 맞으면 젖기는 똑같아도...)
낮에는 블라인드 치고 창문 열어두니 좀 시원하긴 하더군요...다망 꽃가루...으악!!!!!
이쁜 누나들의 다리를 구경하니 즐겁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