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빛™ 그냥 몇 말씀만 드릴게요. └ 함께 하고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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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망의빛™ 님... 전 말씀이죠. 그 개발환경 이미지 다 까먹고 있다는 .Net Framework와 C#을 접한 이후로 다른 언어 쓰기가 싫어지는데 어쩌죠?

이번 프로젝트에 어쩔 수 없이 몇 년만에 C++를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죽을 것 같아요. ^_^`... 예전에 이걸로 어떻게 프로그램 개발했지(어셈블리로도 코드 작성한 주제에?)라면서 머리를 부여잡고 있답니다? 어려워서요? 아니요. 프레임워크의 혜택아래, LinQ라는 걸출한 플랫폼으로 그림그리듯 코드를 작성해오다, 뭐라도 하나 하려면 외계기호 써가며 중급 언어의 매력을 흠씬 풍겨주는 C++의 매력에 숨이 넘어갈것 같아서 그래요.

그리고 말씀이죠. 플랫폼 특성상 C#과 C++를 함께 아울러야 해서 C++/CLI라는 재밌는 언어를 다루는데요. 그 말씀하신 비대해진 속빈빵이라는 최신 버전의 Visual Studio의 혜택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말씀이에요? Visual Studio 2010만 돼도 InteliSence가 동작하지 않아 일일히 다 수동으로 쳐줘야 하는데, Visual Studio 2013에서는 InteliSence가 지원된다는 말씀이죠. 물론 그런 기능 없던 시절에도 프로그램은 개발했어요. 그런데,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생산성, 코딩 효율성의 차이는 혹시 생각해보시나요?

물론 이런 말씀 하시겠죠? 그게 다 .Net Framework 때문이다라고? WPF라는건 들어보셨나요? WCF라는건 들어보셨고요?

지금 프로그램 개발하는 업무가 희망의빛™님의 하루가 머다하고 버전업해가면서 신뢰할 수 없는 습작 코드 짜는건줄 아시는건 아니겠죠?

현실의 프로그램들은 한없이 복잡해져가고 있고 요구사항/신경쓸 거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프레임워크에 맡기고 대신 그 시간을 프로그램 품질향상에 투자해야 하는거에요. 님처럼 구닥다리 붙들고서 기본도 안되어있는 코드 조물닥 거리는건 학부시절 언어 한참 배우는 학부생들 리포트에나 해당하는거죠.

정말 자신이 개발자라 생각한다면, 책 읽기 귀찮다는 소리나 하면서 인터넷 돌아다니는 코드 짜깁기 할 시간에 공부 좀 하세요? 꼭 책 안 봐도 요즘 인터넷에 MSDN이나, 여러 라이브러리들 잘 올라와있어 그것만 읽어도 많은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레퍼런스에 불과하니 체계적인 걸 알고 싶으면 책을 보는게 좋겠지만...)

사실, 한탄(?)조로 적으려다 글이 이상하게 흘렀는데... 마지막으로 Visual Studio는 6.0 다음에 바로 2003(버전 7.0)으로 넘어갔답니다. 9X 대 버전은 없어요.

아무튼... 또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기 앞서 한 번 생각이나 해보시길 바라네요.


하아... 뭐하고 있는건가 싶은...
루였어요~♤


P.S.

.Net Framework/C# 사용할 마음 없으시면, 괜히 Visual Studio .Net 2003 붙드시지 마시고...
그냥, Visual Studio 6.0/Visual C++ 6.0으로 개발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실제로도 아직 해당 버전으로 개발하는 업체들 없지 않고요.

덧글

  • 남두비겁성 2015/04/26 23:14 # 답글

    왜 굳이 XP를 고집하고 그러는 걸까요. 일종의 현대문명 거부인가? (...)
  • 루루카 2015/04/26 23:17 #

    흠... 솔직히 Windows XP 고집하는 것은 개인 취향으로 덮어두고 싶어요.

    저같은 경우도 전화기를 그냥 일반 폴더폰으로 사용하고, 굳이 PDA 류를 선호하지 않는 등의 어찌 보면 요즘 흐름과 맞지 않는 부분을 가지고 있고 누구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그런 선택이 자신에게 주는 혜택이나 장점이 있다면, 그 반대도 뭔가 있을텐데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면서 자꾸 음모론을 펼치니 문제인거고...

    자꾸 그런걸 전문가인척하며 저러고 설파(?)하니 다른 분들도 지적하게 되는게 아닐까 해요.
  • Nio 2015/04/26 23:17 # 답글

    근데 문제는 희망빛 특성상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그냥 절래절래 하고 계시는게 심신에 도움이 되실 듯..
  • 루루카 2015/04/26 23:18 #

    그게 정답이죠. 정말 관심 안 가지는게 정답인데...
  • 무명병사 2015/04/26 23:51 # 답글

    1. 40인대인 척하는 꼬꼬마다.
    2. 답안나오는 40대다.
    = 관심받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사람이다... 라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 루루카 2015/04/26 23:53 #

    흠... 냉정하게 2번이긴 한데, 관심병 종자는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봐도...
  • 은이 2015/04/27 12:56 #

    한참 파고 들다보니.. 찾았었습니다. 2번이 맞고 인터뷰 사진도 봤죠
    그냥 좀 편찮으신 분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
  • 루루카 2015/04/27 13:10 #

    은이 님... 그분 사이트에 개인 신상을 다 올려뒀(었?)죠.

    아마, 그 분 블로그에 드나드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병력을 아실거에요.
    아무튼 참 안타깝다 싶은 마음도 많이 들고... 가족 분들도 참 고생이겠다 싶어요.
  • 제노군 2015/04/27 00:17 # 답글

    그분은 뭔가...... 한참 빗나간 방향으로 굳은 신념을 갖고있는 분인거같아요.
    제일 큰 문제는 혼자 그러고 있는건 괜찮은데 그것들을 밸리에 발행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게 만든다는게 문제죠.
  • 루루카 2015/04/27 00:23 #

    그래서 문제죠. 그냥 혼자만의 공간이라면 다들 신경 안 쓸텐데...

    꼬박꼬박 밸리 발행을 하니...
  • 오오 2015/04/27 07:49 # 답글

    그게 그분 지병이시니 어쩌겠어요.
    나이들어 재발하면 더욱 치료가 어려워진다는데 그분 가족들이라도 좀 나서야 될 것 같은데...
  • 루루카 2015/04/27 07:26 #

    가족들이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 나인테일 2015/04/27 03:32 # 답글

    윈도우 이거 안 된다 저거 안 된다 맨날 욕을 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쓰는거 보면 참 뭐랄까....
    그렇게 짜증나면 그냥 리눅스나 맥 쓰라고 하고 싶어지는데 말이죠 ㅋ
  • 엘레시엘 2015/04/27 03:50 # 답글

    그분 진짜로 병 걸리신 거라서... 딱히 더 뭐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 루루카 2015/04/27 07:26 #

    네, 저도 그 부분은 이해하고 이해하려 하지만...

    어찌 보면 병은 개인적인 사정인데, 자꾸 밸리에 발행을 하시니...
    좀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 래칫 2015/04/27 09:23 # 답글

    저분이 이글을 안건다는거에 1대형암 가능자원 겁니다
  • 루루카 2015/04/27 09:40 #

    음... 드릴 자원이 없으니 이 내기는 포기합니다. 훗~

    아마도...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이겠죠.

    그냥 제 자신에 대한 위안일거에요.
  • 루루카 2015/04/27 09:46 #

    아! + 공고 귀여워요~~~ (프로필 바꾸셨네요?)
  • 래칫 2015/04/27 11:45 #

    달빠 때려쳐서 그렇습니다(웃음)
  • 루루카 2015/04/27 13:11 #

    후훗~ 안 그래도 그 포스팅 봤었어요. ^_^`...

    아무튼~ 공고는 정말 귀엽답니다!!!
  • 래칫 2015/04/27 13:37 #

    이분 배우신분
  • Megane 2015/04/27 10:32 # 답글

    어떤 면에서 보면 꿋꿋한 인간이라능...(뭐 좋은 쪽이 아니라서 그렇지.......ㅠㅠ)
    저도 댓글 달려다가 요즘엔 아예 관심끄고 살았는데, 가끔 올라는 거 보면 풉...
    공부하기 싫으면 검색이라도 하고 살든가싶은데 말입니다.
  • 루루카 2015/04/27 10:39 #

    저도 굳이 글 안 달고... 가급적 관심을 끊으려 하는데...
    "인/기/글"에서 사이비를 설파하니... 맙소사... 죠.
    Y^ Y`...

    뭐랄까? 광고라도 주렁주렁 달고 저러면, 장사하는구나 라면서 무시하겠는데,
    솔직히 많이 안타깝고 안스럽기도 해요.
  • 오오 2015/04/27 20:01 #

    광고 달고 그 돈으로 컴퓨터라도 업그레이드 하시면 좋겠는데 그럴분도 아니시죠
  • 루루카 2015/04/28 17:41 #

    오오 님...

    광고(?) 수익으로 컴퓨터 사도, XP 지원 안 된다고 환불(?)하고 한 바가지 할 것 같은걸요?
  • SEAZ 2015/04/27 15:18 # 답글

    그아저씬 진정 노답입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저게 뭔 헛소리야 개소리야 싶은게 보이는걸요

    예전 루님 답변 덕분에 P5Q3어디서 구해다 잘 쓰고 있습니다(...)
  • 루루카 2015/04/28 17:41 #

    그냥 안타까워요.

    아 잘 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무한 2015/04/28 04:13 # 답글

    아... 저도 프로그래밍 잘 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 라기 보단 널럴하게 놀면서 돈 받아먹고 싶... 지금 그러고 있..나?;;;
  • 루루카 2015/04/28 17:42 #

    무... 무슨 말씀이시죠??? (찔끔!)
  • 무한 2015/04/28 22:46 #

    근데 저 분 매일매일 코딩 하는 모습은 본 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기타 다른 모든 것들이 네거티브라서 그렇지요.
  • Miyun_86 2015/04/28 17:00 # 삭제 답글

    그냥 포기를 해야 하는데 포기를 못할 정도로 답이 없어보이니 물고 늘어지게 되더군요......

    ......뭐, 3년도 안된 초짜지만 저분 보면서 나름 저 꼴은 아니다라는 것에 위안을 얻고 있긴 합니다.(?!)
  • 루루카 2015/04/28 17:43 #

    안 보이면 속편하겠는데, 매번 인기글로 등극하니...
    여러모로 반면교사가 되시죠.

    솔직히 전 부끄럽고 겁나서라도 저러고 코드 올린다거나, 안다고 말 못하겠던데...
  • SCV君 2015/04/29 12:26 # 답글

    처음에는 그냥 팝콘들고 구경이라도 했는데.. 이제는 지친달까 그러네요.
    개인적으론 이렇게 정성들여(?) 반응해주는 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루루카 2015/05/01 09:10 #

    저도 한동안 완전 무시하긴 했는데...
    솔직히 이런거 아~~~무 소용 없는 것도 알고...

    스스로도 참 뭐하는짓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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