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3/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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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0

안녕하세요?
1. 하루 잘 뒹굴거렸어요...
모처럼 낮잠도 자고~
혹시라도 연락 오는거 아닐까 살짝 걱정했는데, 별다른 연락이 없는걸 보니...
잘 진행됐는가 보네요. (이건 업무 쪽 이야기???)
재충전이 된걸까나?
2. 아~ 다 귀찮아아아아아~~~
다음 주말에는 대구 내려가야해서, 원래 오늘 인공눈물 처방받으러 안과나 다녀올까 했는데,
아침에는 뒹굴, 점심에도 뒹굴, 낮잠자고~~~
(뭐 이주일 어떻게 든 버티지 않겠어요? 사무실에서 다른 분께 인공눈물 대출(?)을... 쿨럭...)
드디어 완결까지 모두 모은, <기동전사 건담 UC> 다 봐야지 했던건...
귀찮아서(?) 밍기적 거리다 넘어갔고...
게임이나 좀 해볼까 하고 이것저것 켰다가 하나같이 귀찮아서 다 끄고...
(그 와중에도 <SIM CITY 2000>을 구매... 하지도 않으면서 사기는 열심히 산다?)
밀린 책도 좀 읽어야지 했다가...
몇 장 넘기다 왠지 스토리가 오글거려서 포기...
쌓여있는 건담 프라모델 탑이나 줄여볼까 했지만,
그냥 조립하기는 싫고... 부분 도색이라도 하자니...
귀찮아서(...) 포기...
아~~~ 탈력이에요... 탈력...
3. 약속도 펑크나고...
오랫만에 친구 보기로 했는데, 까맣게 있고 있었다고... 미안하다는 전화가...
...
4. 오늘은...
점심에는 오랫만에 밥버거를, 저녁에는 목우촌 햄을 먹었지만...
역시 ... 사진은 ... (알죠?)
5. 그럼 다들 평온한 밤 되세요~~~
귀찮아서 잠은 어찌 자려나 싶은...
루였어요~♤
덧글
D라인의 똥배?
그리고 다시 뒹굴뒹굴.
노는 날엔 놀아야 함다!! (두두둥!!)
둥둥둥!!!
그것 보다 시간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