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2/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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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간 탐색전 후 예정대로 진행했어요.
여러모로 고민한 끝에, 甲은 포기하고, 丙으로 마무리지었답니다. 괜히 甲 고집했다가 어중간한 자원/함선 상태에서 클리어 못하는 상황도 걱정되었고 클리어 후에는 다른 이벤트 해역 돌면서 칸무스들을 찾아 다닐 것 까지 고려할 때 역시 약간의 욕심을 버려야겠다 싶었어요.

진행에 앞서
탐색전에서 나가토 자매가 무참하게 깨지고서는 둘의 레벨을 일단 70대로는 올려둬야겠다는 생각에 레벨업에 돌입했지요. 덕분에 그쪽으로도 자재가 꽤 들어갔는데...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함재기도 더 확보하고자 그동안 지지부진이었던 소류도 2차 개장을 해냈고, 미뤄뒀던 임무도 일부 진행(5-1)함으로써 장비를 추가(시제35cm삼연장포 추가확보와 1식 철갑탄 확보)해서 화력을 조금이라도 더 올렸어요.


1식 철갑탄을 +1 이라도 강화해주려니, 들어가는 동급 장비(?)가 무시무시해서 일단 그건 보류했지만요...
E -5
丙으로 진행한 덕(?)에 전체적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문제는...
타코야끼...
최종 함대 구성은
1함대 : 묘코, 나가토, 무츠, 야마시로, 후소, 카가로 경로 고정해서 움직였어요.
2함대 : 고야, 시구레, 키타카미, 오오이, 진츠, 유키카제
지원함대 : 후부키, 하치하루, 히에이, 하루나, 치토세, 준요
지원함대(보스전) : 시마카제, 유다치, 공고, 키리시마, 류조, 치요다
(지원함대는 처음부터 투입하지 않고 차례 차례 순차 투입)
함대는 보스 방 바로 앞의 타코야끼만 아니었으면, 훨씬 심플하게 정리가 되었을 것 같아요. 심지어는 지원함대 도움 없이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 것 같은데, 그 타코야끼 때문에 후소와 카가가 교대로 대파 당하는 것 때문에 몇 번의 수정을 해야 했어요. 지원 함대도 그렇고 키타카미, 오오이도 죄다 타코야끼 때문에 투입(원래는 공고, 키리시마가 3주포 야간 컷인 셋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선제 뇌격을 한 번이라도 더 날리고자 마지막 4전 남기고 키타카미, 오오이 투입) 그 회차를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전적으로 타코야끼를 피하느냐 제대(?)로 맞느냐에서 결정되었다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정도였어요. 정말 좀 무리를 해서라도 반드시 오오요도를 먼저 구했어야 하는게 아닌지에 대해 심각히 고민했더랍니다.
솔직히, 타코야끼에 대한 원한(?)을 빼고 나면 딱히 이야기할 만한 것이 없는 난이도였어요. 甲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만, 딱 한 번 보스전에서 공고가 대파 당함으로써 화력 부족으로 보스를 못 잡고 A 승리를 거둔 이외에는 일단 보스전까지 가면 무조건 S 승리가 가능한 난이도였으니까요.

의외로 진츠가 연격을 제대로 터뜨려주며 보스를 잠재우더군요? 유키카제의 컷인은 구경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배치되어있어서 유키카제까지 가는 일이 드물었던 원인이 클 듯?, 고야 역시 컷인을 매번 잘 터뜨려줬으나 화력이 크게 미치지 못했어요. 시구레는 대공 컷인 때문에 연격/컷인 전부 포기했으나, 대신 대공 컷인을 자주 터뜨려줬으니 밥값 했고... 후반에 투입한 키타카미는 역시 컷인을 한 번도 터뜨려주지 않았네요. 오히려 연격 셋팅인 오오이가 연격을 터뜨려주고요. 키타카미는 대파 안 나고 보스 야간전까지 간 것만으로 칭찬해줘야죠. 앞에서 1함대가 대부분 정리/맞아줬으니 적한테 맞을 겨를도 없었겠지만... (E-4에서 키타카미에게 맺힌게 많은 듯...)
최종적으로 16번 출전해야했고, 그 중 대부분은 타코야끼에 의해 회항. 고속수복재는 44개, 연료와 탄약은 대략 18000 정도씩 소모한 걸로 보여요.
드랍은 나온 것도 아니고 안 나온 것도 아니고... 참 미묘하다랄까요? 보스 S 승리에서 무츠만 2번 나왔어요.

아마기는 아직 바에 올라간 술이 없네요? 전통주가 어울릴 것 같아보이는데~
그리고,
이 원한!!! "타코야끼"를 더욱 자주 먹을겁니다!!!(이 기시감은 뭐지???)
E-5는 丙으로 맘편히(?) 진행한...
루였어요~♤
P.S.
이제 남은 기간은 느긋하게 칸무스나 모으러 다녀야죠.
그런데, 쉽게 나올까?
그리고, 甲질 해놓은 덕(?)에 칸무스 모으러 다니는것도 일이네요. 으윽...


덧글
4연속 계속 공모서희 기스만 내다 끝내고 수복재 70대로 떨어져서 이제 그만 할려고요. (...)
슴가에 별로 흥미도 없고... (...)
E-1~3에서 드랍으로 나온 것도 만족하고... (토키츠카제 카와이이...)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다니 다행이세요.
전, 오오요도와 타이게이를 꼭 얻어야 하는데, 도통 나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