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2/09 23:49
- 퍼머링크 : rouxlouka.egloos.com/2519563
- 덧글수 : 9

안녕하세요?
1. 월요일...
신기(?)한게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도 대문을 나서는 시간은 똑같다는 거?
요즘은 그래서 아예 대문을 나서면 버스 정류장까지 다다다다다... 빠른 걸음 혹은 약간의 총총 뜀박질이지요.
특히, 오늘 아침은 전체 회의가 있다고 되어있어서... 더더욱 열심히 타타타타... 해서 다행히 버스를 탔어요.
(위험했다!!!)
그건 그렇고, 엄청 나른하고 피곤하고 졸린 월요일이었답니다.
이거저거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오전이 훅가고 그랬어요.
어떻게 멋진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
2. 올 것이 왔다???
어른스럽지 못한 것은 알지만,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고... 거슬리는건 거슬리는거죠.
일단, 직책이 있음에도 일정 팀에 대해서 그냥, 무시로 일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에 대한 뭔가 클레임(?)이 들어왔어요. 어찌보면 수개월이 되도록 이제야 눈치채셨나? 정말 늦다 싶긴 하지만... 뭐, 일단 제가 그다지 잘 한건 아닌걸 아니 어느정도 수준에서는 조치를 취해야죠.
그래도 정말 싫은건 싫은거고 거슬리는건 거슬리는거지만...
3. 연말 정산...
다행히 뱉어내지 않는다, 에서 생각보다 많이 (어쩌면 역대 최고? 아아... 난 저소득이었구나?) 돌려받는다로 기분이 고무되어있었으나, 이종사촌 들의 행사를 위해 모두 내놓으라는 마밍의 엄명... (...)으로 빈손... (뭐, 약간 남긴 하지만, 그건 아바마마 조용히 챙겨드려야할 것 같아요. 마밍께서 싹 걷어가시게 생겼으니...)
공수래공수거 려나? (다... 다르잖아!)
4. 오늘은...


사진이 너무 희멀겋게 나왔네요? 너무 좋아라하는 초코럼볼이랍니다. 맛있어~~~
5. 그럼 평온한 밤 되세요~~~
칸코레 좀 하다 자려는...
루였어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