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2/0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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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의도 들어간 일이 꽤 좋은 분위기에서

제건, 저 생크림 듬뿍 올라간 아이스 초코에요~

그리고, 조각 케이크도 주문했죠.

(이건 솔직히 별로였어요.)

제가 주문한건, 저 둥그런 티라미수랍니다. 부드럽고 달달하고 촉촉한걸 너무 좋아라해서...
맛나게 잘 먹고 사무실 들어가서, 밍기적거리다 퇴근한 오후였답니다.
그런데, 금액이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소심해져있는 상황이에요. Y^ Y`... (사장 님께서 좀 섬세(?)하신 분이셔서 조만간에 뭔가 또 공지 올라오지 않을까나? 살짝 걱정이...)
아무튼 맛나게 잘 먹은...
루였어요~♤
P.S.
나, 살 빼야 하는데... 이게 무슨... (어제도 야밤에 생크림 케이크... 으윽...)
P.S.2
대략 콜드 님의 반응이 예상이 돼... Y^ Y`...
덧글
전 너무 단 건 못먹는지라 보는 것만 해도 소름이 옵니다 ㄷㄷ;;
그래도 티라미수는 마음에 드는군요
한번 먹고 싶다..
푸딩은 요즘 어떤가요?
...그래도 저번에 휴가 나왔을때 먹었던 허니블러썸 푸딩은 제 취향에 꽤 맞더군요
빨리 나와서 맛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