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1/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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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진정 시원찮은 것은 누구인가?
※ 약간의 내용 언급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3 클라이맥스는 리테이크로
최소한 아직까지는 능력보다 의욕만 앞서는 크리에이터가 주변의 인물들을 설득해 뭔가를 해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뭔가 하겠다는 의욕은 있고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그것이 정말 대단한 무엇 같지만, 결국 그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그보다 토모야는 단순히 비뚤(?)어진 욕망을 2D로 발산하겠다는 이상한 발상인 것 같지만...)일단은 주변을 진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어찌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가 전개된 한 화였다랄까요?
그건 그렇고, 이 작품, 누가 시원찮은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토모야는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아무튼 자신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이 작품을 보고 있자면, 이 싯구가 떠올라요.
남 일 같지 않아...

일을 위해 이것들을 봉인하겠어!

이... 이것까지만 하고... (이후 시간은...)
남은 시간 재면서 밍기적 거리는 것도 어쩜 이리... Y^ Y`...
이 해해주는 그녀(?)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도와주고 함께 해주겠다는 그녀...
시 원찮지 않은 그녀(?)



너무 너무 귀엽잖아요!? 그리고 이정도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 토모야는 배부른 투정!을???
그 리고...


이 작품 제목, 뭔가 틀린 듯...
메구미가 너무 귀여운...
루였어요~♤
P.S.
스텔스 기능도 따지고 보면,
그 스텔스 기능 덕에 토모야가 발견(?)할 때까지 홀로(?) 있었고
앞으로도 NTR 가능성이 줄어드는 긍정적 효과 아닐런지... (으응?)

안녕하세요?
진정 시원찮은 것은 누구인가?
※ 약간의 내용 언급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3 클라이맥스는 리테이크로
최소한 아직까지는 능력보다 의욕만 앞서는 크리에이터가 주변의 인물들을 설득해 뭔가를 해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뭔가 하겠다는 의욕은 있고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그것이 정말 대단한 무엇 같지만, 결국 그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그보다 토모야는 단순히 비뚤(?)어진 욕망을 2D로 발산하겠다는 이상한 발상인 것 같지만...)일단은 주변을 진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어찌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가 전개된 한 화였다랄까요?
그건 그렇고, 이 작품, 누가 시원찮은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토모야는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아무튼 자신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이 작품을 보고 있자면, 이 싯구가 떠올라요.
내가 그(녀)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녀)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남 일 같지 않아...

일을 위해 이것들을 봉인하겠어!

이... 이것까지만 하고... (이후 시간은...)
남은 시간 재면서 밍기적 거리는 것도 어쩜 이리... Y^ Y`...
이 해해주는 그녀(?)


솔직히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도와주고 함께 해주겠다는 그녀...
아니, 그보다도 오히려 너무 적극적이잖아!!!
시 원찮지 않은 그녀(?)



너무 너무 귀엽잖아요!? 그리고 이정도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 토모야는 배부른 투정!을???
그 리고...


이 작품 제목, 뭔가 틀린 듯...
시원찮은 그(토모야)를 위한 육성방법이 정확한 제목이 아닐까요?
메구미가 너무 귀여운...
루였어요~♤
P.S.
스텔스 기능도 따지고 보면,
그 스텔스 기능 덕에 토모야가 발견(?)할 때까지 홀로(?) 있었고
앞으로도 NTR 가능성이 줄어드는 긍정적 효과 아닐런지... (으응?)
덧글
레이더에 잡히지도 않으면서 어느순간 폭격을 해오니까요.
그러니까 갓토는 사실 엄청난 히로인인겁니다.
언젠가(?)부터 이미 지키보고 있던 메구미...
(언젠가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지 알 수 없다!)
약간의 성장드라마 요소가 있어서..
물론 사실을 고백하자면 히로인 보려고 보지만요
그건 그거 나름대로 좋긴 하지만(...) 이래서야 시원찮은 그녀가 아니잖아요.
루루카님 말씀대로 진짜 제목을 시원찮은 그 오타쿠놈의 육성방법이라고 고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그쵸? 어딜 봐서 시원찮다는 건지... 스텔스 성능이 꼭 단점이라 하기도 그렇구요.
사실은, 현재의 메구미 모습 그 자체가 뭐랄까? 누군가의 욕망(?) 덩어리가 아닐까 싶기도...
"인식" 해준 것만으로 저렇게 따라주고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거기다 일단은 "연인"이라는 인식은 없기에 그런 쪽으로 딱히 터치도 없고...
(그런데, 의외로 얀데레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