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1/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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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칸코레를 시작한게 어느새 2개월이네요? 2014년 11월 23일(일요일) 착임했으니 딱 9주 됐답니다.
초반에는 이런저런 포스팅도 하고 그랬는데, 왠지 제 게임 카테고리가 칸코레로 도배되는 것 같기도 하고 미주알 고주알 적는 것도 좀 이상한 것 같고 해서 가끔 하나씩 적을까 하던게 하루이틀 밀리다보니 마지막 포스팅 이후 한 달만에 적게 되었네요?
그 리고 오늘,
레벨 100을 달성했지요.

초반에 잘 모르는 상태로 1-5 레벨링을 열심히 해버린 나머지 레벨이 너무 빨리 올라버려 고생도 좀 했는데, 왠지, 부실한 칸무스들을 거느리고 레벨 100을 달성해버려 앞으로도 고생길이 열린 것 같다는 두려움이 앞선다랄까요?

안경신의 가호로 첫 전함을 키리시마로 시작한 이후...
(오늘도 키리시마가 계속 찾아오더군요? 몇 번 나왔더라...)

어느새 공고 네 자매가 모두 改二로 개장되었고, 그 중 공고는 결혼(가)까지 했죠. 원래는 타카오와 가장 먼저 결혼(가)를 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Y^ Y`... 그리고, 야금야금 훈장을 모아 야마시로도 改二로 개장했고요. (일러스트는 개장 전이 더 예뻐요.)

그리고, 구축함도 주력을 일단 키워냈어요. 저 외에도 이진으로 우시오 改二 등 60대의 구축함이 몇 있고요. 다음 결혼(가) 대상은 시구레改二가 될 가능성이 커보이죠?
하 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특히, 안경 칸무스가 부족해요. 대형함 건조는 딱 한 번, 이세(꽝) 이후로 나중에 훌륭한 제독 되면 해보자고 다짐하고 전혀 안 하다보니 무사시를 구할 길이 없고, 오요도도 없고...
슬 슬 해역을 열어나가는 중...
한 번 도전할때마다 양동이 소모가 너무 무시무시하네요?
곧 이벤트도 있다고 해서 모아야 하는데, 자원과 양동이가 도통 늘지를 않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야죠.
여전히 칸코레를 즐기는 중인...
루였어요~♤
P.S.
다음번에는 새로 개장이 생기는 칸무스들을 좀 따라잡아봤으면 좋겠어요.
덧글
지난 번에 聖冬者 님께서 저레벨이라고 하셨을 때 80정도 됐었으니
속도가 좀 떨어졌었죠.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했었거든요.)
2월달쯤에 이벤트 나올텐데. 아마 마음 단단히 먹고 수복제부터 파밍하세요.
초반에 아무 생각 없이 1-5로 구축함을 키워버린걸 여러모로 후회중이거든요.
(솔직히, 이벤트 전에 100레벨은 안 넘기려 했는데, 3-5 하다보니 어느새 넘더군요.)
조언 고맙습니다.
당분간 레벨링하면서 자원축적이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번 이벤트는 중규모라니 적당히만 모아놓으시면 될듯...
조사병단으로만 활약하시지 않으시면 그냥저냥 할만할겁니다(...)
근데 중뇌장은 안키우셨나요?(...)
실제로 내실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죠.
항상 노트북으로 옆에 틀어두고 꾸준히 (함선 컨디션 관리해가면서,) 플레이 했더니...
100랩을 찍으시다니...
키리시마는 그림자 구경도 못했...쿨럭.
2-3 돌거나, 하면 공고 자매들 정말 많이 나오거든요. Y^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