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1/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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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잘 쉬었다...
오전에는 일하고, 오후에는 놀았지요.
내일부터 또 열심히 일해야죠~ 그래도 가급적 퇴근 시간은 정시에 해보려구요.
다들 재충전의 하루 되셨나요?
2. 조카...
연일 조카 이야기가 소재가 되네요?
오늘은 예정대로 점심 때 조카가 왔어요. 이제 말을 제법하거든요. "뭐야 이거?" "저건?" 하면서 부지런히 물어보는데, 뭐라고 말해주면 따라 말해보지만 쉽지는 않은가봐요. 아무튼 귀여워요.
뭐 덕분에 잘 데리고 놀았네요.
저녁에 조카 부모(동생 부부)한테 화상 전화 왔는데, 별 관심도 없고 제 방에서 챙겨간... 타블렛 펜이랑 펜 꽂이를 가지고 놀기 바쁘더니, 전화 끊자마자 또 저 찾아 제 방으로 뛰어오더랍니다. 귀여워라~~~
3. 빵...
저녁을 5~6시 정도 늦어도 7시 전에 먹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어젠가 아침에 받아둔 빵이 하나 발견... 돼서 어쩔 수 없이 나중에 먹었네요.
(안 먹으면 내일은 상할 것 같아서...)
뭐, 예외란 있는 것이겠죠.
4. 그럼 평온한 밤 되세요~~~
오늘은 짧게...
루였어요~♤
P.S.
일일 포스팅 시간을 좀 당기던가 해야겠어요. 날마다 간당간당하게 적네요.
덧글
(클레임을 걸 의지마저 꺽어버리는 맛...혹시 이게 액땜인가?! 싶기도 합니다...)
부디 맛있는 치킨을 다시 발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징그러... 다 큰 것들이 업히면 허리가 휜단다...(커허헉!!)
오늘 집에 가서 아주 뻗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