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1/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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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일도 하고 쉬기도 하고...
오늘 오후에 조카 님께서 오기로 되어있어서 오전에 안과도 다녀오고 대략 3시 정도까지 설렁설렁 일 좀 하다가 4시가 다 돼서, 일단 오늘 업무는 종료하고 조카 님 오시길 기다렸는데, 결국 시간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부모님께서 조카 집에 다녀오시는걸로 되어버렸네요.
그런 까닭에 내일 일을 더 하기로 하고 오늘은 오후부터 놀았지요.
... 내일 점심부터 조카 님께서큰일났다... 일 할거 아직 꽤 남았... Y^ Y`...
무려 목요일까지 계신다고...
2. 아무튼 조카 님 오신다고...
조카 님 잘 드시는 아이스크림도 사놓고 그랬는데,
부모님 께서 가시는 길에 들고 가서 줬더니 잘 떠먹었다고 하네요. 사진 좀 찍고 싶었는데...
3.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그냥 1화 나오는대로 이래저래 봐보고 있는데, 감상은...
키리토, 너 이제 <소드 아트 온라인>의 하렘으로 부족하구나!!!
아스나... 지못미...
4. 칸코레...
아... 이번에 새로 나온 칸무스 결국 못 구했네요.
마지막날은 꿈에서까지 나오더이다... (어!?)
5. 그럼 평온한 밤 되시고 일요일도 잘 보내세요~~~
좀 더 놀다(?) 자려는...
루였어요~♤
덧글
(단지 문 앞에서 서성서성 하면서 저 찾고 문 건드리는게 영 마음이 짠해서...)
...(...)
딱히 제물로 바친건 아니지만, 거실 장식장에,
HGUC 슈페리어 건담, MG 슈페리어 건담, MG 익세스 슈페리어 건담, HGAW 건담 X 가 전시되어있음에도 그냥 가서 "로보트" 하고 지식자랑(?)하고는 다른거 가지고 논다는...
딱 가지고 노는거, 자기꺼라고 확실시 되는것만 가지고 놀고...
다른거는 뭔지 물어보고 가지고 노는거 아니라고 열심히 설명하면...
대~충 알아듣는 눈치에요.
좀 전에는 마우스를 "들고 휘두르는게 아니라 바닥에 놓고 미는거야." 라고 학습시켰더니...
손으로 잡고 자동차 밀듯이 밀면서 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