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낙서 / 첫 출근 날부터 망가진 내 기분...

안녕하세요?


실질적인 새해가 시작된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나름 새기분으로 출근 잘 해서 일 잘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의도 모처에서 제대로 긁어주네요.

좋은 기분으로 시작해서... 마무리는...



(차마, 어디인지는 지웠음...)

볼팬으로 아무 생각 없이, 되는대로 막 그렸더니 고양이 뒷다리가 영... -_ -`a;;;

아무튼, 올 한 해도 순탄치 않을 것 같군요...


첫 날부터 어디 덕분에 열 받아야만 했던...
루였어요~♤


P.S.

올해는 좀 더 유해지자는 다짐(?)이 며칠을 못 가고 하루만에... 엉엉...


P.S.2

이거, 생각해보니 새해 첫 낙서부터 망가지... 는군요!!! 에잇!!! 삐~~~~ 아웃!!!

덧글

[JITOO]

이 세상따위 엿이나 먹으라지요...

??

[루루카]

음... 그렇게 범위가 넓지는...

[Dj]

손에만 유독 노력이 집중된 것 같은 느낌이...
라기보다 구름에 표정을 다니 의외로 그럴싸하네요.

[루루카]

손만 덩그라니 그리니까 썰렁해서 이것저것 마구마구 더하다보니 저리 됐다랄까요?

[아침북녘]

법규머겅! 두번머겅!

[루루카]

배부르겠다아~~~ 조로장생(早老長生) 하기를...

[콜드]

이런 드러운 세상!!!이라고 외치면서 그리신 거 같군요

[세바스찬]

새해부터 빅엿을 그냥 -ㅂ-);;;;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루루카]

뭐, 인고하고 참고, 견디며, 으앙!!!

[총통 R 레이퍼]

억어라! 엿!

[루루카]

엿!!! Big 엿!!!

[지조자]

아... 새해부터 빅엿을 날리실 정도면...ㅠ,ㅠ

[루루카]

뭐 하루이틀이 아니니... (벌써 몇 년 째...)

단지, 새해 첫 출근부터 그랬다는게 중요할뿐... 이죠...

[Megane]

으앙~ㅠㅠ

[루루카]

엉엉... Y^ Y`...

[ai space]

왠지 첫 날부터

힘네세요

[루루카]

고맙습니다... Y^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