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15/01/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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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년도 여전히 지름은 끊이질 않았던 한 해 같네요.
아예 격월간 정기구독(?) 수준으로 <이야기 시리즈 2nd 시즌>을 질러버렸으니...
이번에도 Blu-ray DISC의 지름을 소소히 정리해봤답니다.
>> 이야기 시리즈 2nd 시즌

2013년 결산 포스팅의 예언(?)대로 결국 질렀는데, 줄줄이도 아니고 한 방이었지요.
전권 예약을 통해 수납 상자와 대형 마우스 패드를 받았네요. 참, 마우스는 아니에요~



이후 두달에 한 번씩 발송되었고,

현재 이만큼 채웠답니다. 아직 두 번은 더 와야 하겠군요.
>> 겨울이야기(FROZEN)

뒤늦게 <겨울이야기>가 당겨서 질렀지요. OST 포함 버전이랍니다.
>> 라푼젤(Tangled)

<겨울이야기>지르고 만족스러워서...
>>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아르스 노바 -

일본 여행 갔다가 중고샵에서 질렀지요. 가장 겉에 포스트카드가 하나 없는 덕에 가격이 많이 떨어졌답니다.
>> Five Start Stories

일본 여행 갔다가 중고샵에서 질렀는데, 살짝 후회되네요. 이건 그냥 신품 사는건데...
(샵에서 자켓에 스티커를 붙여버렸...)
>> OST/앨범류

이러하답니다. 조만간에 해외 직구매로 일부 더 지를 듯... (2015년 결산에 올라가겠죠...)
아직까지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 Vol. 7이 안 나오고 있어요. 2014년에 지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올해는 지를 수 있겠지요?
올해는 또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Blu-ray DISC 지름 결산을 해보는...
루였어요~♤
덧글
저도 지름좀 해보고 싶은데....
별거 아니죠 만화책 정도 (?) 라노벨 (?)
이 이상 사는건 나에게 고통을 주는것...
하지만 현실은 하나도 못사고 (...) 보관 하는곳
부족 돈 역시 조금 부족... 모든게 부족하다..
역시 세상은 뜻대로 잘 안풀립니다. ㅋㅅㅋ
지름신이 제 역할을 못 하면, 경제가 얼어붙... (아 그만하자!!!)
아무튼, 돈은 영원히 부족한 것이지요. Y^ Y`...
솔직히 나와만 준다면 사고 싶은 작품이 몇 가지 더 있는데... 정식 발매품이 너무 적어요.
저도 저게 일년치라서... 아주 느긋하게 천천히 본거죠.
(사실 디테일하게 완전히 다 본 것은 몇 안 돼요~)